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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여행기 2번째 부안댐입니다..

부안댐은 개인적으로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좋을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부안댐을 가는 길목에 코스모스가 양쪽으로 펼쳐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주변에 펼쳐진 강은 쉬어가기에 너무 좋고, 도착한 곳의 분수와 시원하게 펼쳐진 부안댐의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감과 편안함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안댐에 처음 들어가는 다리입니다.

다리라고 보기엔 그렇지만 일단 다리니깐 다리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다리입니다.




다리에서 부안댐 쪽으로 보면 징검다리(돌다리)가 있습니다.

강이 깊지 않기 때문에 연인끼리 같이 건너도 될것 같고요!!


어린아이들은 어른과 손을 잡고 같이 건너야 할것 같습니다.

돌은?? 튼튼하게 준비되어 있고 넓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부안댐 사무실?? 앞에 보면 분수대가 있는데요!

시원하게 구경해도 좋을것 같더군요!!




부안댐으로 올라가는길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는데요!

하나는 차가 올라갈수 있는 넓은길이며 하나는 산책하면서 올라갈수 있는길입니다.


날씨가 더웠기에 산책하며 가로질러 올라갈수 있는길로 갔습니다.

초중반쯤에 올라가면 작은 폭포가 있는데요!! 그 옆에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오랫만에 보니 이것도 기분이 새롭더군요!!

보는동안 즐거움이 한가득 햇습니다.... 물도 시원하고 돌아가는 소리도 정겨웠던것 같네요!




부안댐 끝까지 올라가면요...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실 주차장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일하시는분들이 주차할수 있는 그정도의 공간이며 일반분들은 구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지 않아도 될것 같더군요!




부안댐 왼편에 보면 쉼터가 있습니다.

준비된건??  위처럼 유리벽?? 과 의자 그리고 테이블 그리고 정수기정도가 있습니다.

댐이 많이 높은 위치는 아니기에 어렵지 않게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더우니 덥긴 덥더군요!!....




벽에는 위처럼 시가 걸려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읽어보세요^^




쉼터 왼편에 보면 정자가 또 있습니다. 약간 전망대 스타일인데요!!


부안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고자 한다면 힘들겠지만 조금 높은곳으로 올라보면 위와 같은 전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볼때 위에 보이는곳이 부안댐입니다.~~




그 옆에는 기념비가 세워져있고요!!! 1996년이네요!!



시간되시면 손잡고 같이 댐을 걸어보시고 다시 걸어오시는것도 좋아요^^;;

날씨가 좀 선선해야겠다라는 생각 해봅니다~`...




아까 건너보지 못한 돌다리를 건너보고 싶어서 한번 건너봤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즐겁던데요!!




물속은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수심은 낮습니다.

그럼으로 위험하거나?? 빠져도 ㅋㅋ 무릎정도나 올것 같습니다.~~.




저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수초라고 해야할까요???

초등학교때 배우고 그후로 잊어버렸던것 같네요!




돌다리를 다 건너온 모습입니다.~~ 볼만하죠?/ ㅋ




여긴 어딘지 모르겠는데 부안댐을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물이 없어서 안내려오지 않나 생각을 해보는데요!!...




부안댐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우측에 (혹은 부안댐을 가는 방향으로 좌측) 에 보면 호수라고 해야할까요!??

바다는 아니니 호수겠죠~~ 정자도 있고요 데이트하면서 거닐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이 너무 맑고요!!.. 그리고 잔잔합니다..

더불어 데이트할수 있도록 정자와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화장실, 식수대도 있습니다.




이렇게 쭈욱 거닐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강을 따라

강과의 거리는 1미터도 안되니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할듯 합니다.




연인과의 데이트로 쭈욱 거닐어 보시길 바랍니다.




부안을 여행하면서 느낀게 잔디 조성이 참 잘되어 있더군요!1
다른곳은 잔디가 죽어서 난리인데 여긴 어떻게 잔디가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느낌 자체가 화사했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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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