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여행기 4] '채석강' 부안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부안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것 많은곳을 여행 했지만 이렇게 신기하게 만들어진 지형은 보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좋겠지만, 바다와 함께 어울러지는 채석강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채석강의 지형은 아래에서 많이 보시겠지만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옆으로 누워놓은 모양인데 그 크기가 일정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채석강은 보시는것처럼 바닥도 벽도 위처럼 층층이 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돌이 뾰족하죠!1.

근데 여기는 책을 옆으로 여러개 깔아놓은것처럼 돌 자체가 평평합니다.

채석강의 벽은 위처럼 층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굵기도 비슷하고 그 층이 굉장히 높습니다.~~.

들쑬날쑥 한곳도 있지만 반듯한 곳도 있습니다.

이런 지형을 보신적이 있나요!???

보고 와~~~ 자연은 위대하다 라는것을 또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종이 한장을 빼면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더군요!

바닷물이 살짝 고여있는곳에는 위와같이 촉촉하게 젖어 있으니 나름 새롭게 보입니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와 돌지형이 만나서 이루어져 있는곳이기 때문에...

위에서 보셨던것처럼 벽과 바닥이 위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곳은 모터보트를 탈수 있는곳이고요!!

서해인데도 불구하고 파도가 많이 치더군요!!...;;;

위의 사진과 아래사진을 좀더 감상 해보시죠!!

관광객이 많더군요!!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모래가 밀려서 생긴 지형 같지만 돌 입니다...

마치 오래된 가죽처럼 반듯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한층 한층 쌓여있는 벽을 보면서 조금 돌아가면 등대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격포항입니다~

나중에 다시 소개하겠지만, 큰 항구는 아니랍니다. 아래에 지도를 참고 해보세요^^;

사진을 찍는데 어떤분이 파도 뒤에서 사진을 찍더군요!

결국 바지가 다 젖었는데 그래도 즐겁게 사진을 찍더랍니다.

주변에 관광지에 관련된 먹거리도 많고요 격포해수욕장을 끼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많이 올것 같았습니다.

시설은 나름 깨끗한편이고요!!

채석강 위치는 격포해수욕장을 쳐도 나옵니다.

같이 붙어 있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