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추천작입니다.

저는 영화내에서 뮤지컬로 진행되는 방식을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뮤지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뮤지컬을 본적도 없는데.. 영화내에서 뮤직컬로 진행하는 방식을 싫어라 합니다. 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뿐입니다.. 영화는 영화답게 진행하는걸 좋아하는편일뿐입니다..

오늘(개봉일)입니다... 날씨도 춥고, 할일도 없고 해서, 영화나 한편 보고싶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하고 영화사이트를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니토드라는 영화가 별점이 8.91이 있더군요~ 몇일전만 해도 없던 스위니토드가 있더라고요~!.. 잘 보니 오늘 개봉했고, 주인공은 조니뎁이었습니다... 예고편, 줄거리, 갤러리를 보지 않은채로 (한마디로, 뮤직컬 스럽게 진행되는것도 모른채) 영화를 결정했습니다.  

결국 주변의 지인들과함께 극장으로 갔고,  내가 강력히 추천한다고 별점만 믿고 뻥치고 예매 했습니다.

처음 분위기는 영화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했습니다....

한 10분쯤 지났을까요?~!... 갑자기 조니뎁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뮤직컬?? 스럽게 진행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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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화를 한 30분쯤 보고 났을까요.. 뮤직컬이 이렇게 사람을 푹 빠지게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과 행동 그리고 BGM에 맞는 음악과 목소리의 높낮이가 잘 맞어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제가 뮤직컬을 많이 알았더라면  자세히 풀어 쓰겠지만, 모르는 관계로 ...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영화 초반에, 조니뎁은 원래 이름인 벤자민 바커가 아닌 스위니토드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고향으로 약 15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던 이발소로 다시 찾아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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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사용했던, 면도칼과의 만남을 갖게되죠~... 나름 의미있는 부분입니다. 처음엔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는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발사가 머리를 짤라야지 처음부터 끝까지 면도만 합니다. 면도밖에 할줄 몰르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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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으로 된 면도칼인데 비싸 보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사도정신이 투철한 아더왕이 쓰던 칼과??? 비슷한 .... 악마스러운 면도칼이라고 할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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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장면에서는 캐리비안 해적이 생각이 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포즈나 행동이 칼을 쭉 뻗는 장면과 비슷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으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계속 보아 오면서 ~! 워낙 강렬하게?? 뇌에 박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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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라는 이발사와 면도 시합을 하기전에 모이는 부분인데요... 여기서 나름대로 재밌는 코믹적인 부분이 나오기도 하며,, 긴장감과 경쟁심리를 유발시킵니다.. 사람은 남들이 싸우는거나 대결하는거를 무지 좋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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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이발사와, 스위니토드와의 면도시합을 하는 부분인데, 재밌게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ㅋ 스위니토드가 이깁니다... 그렇습니다. 이깁니다..// 거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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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아 있는분은 해리포터에서 나온 그 악랄한 마법사?? 5:5 가름마에 약간 긴 단발머리로 나왔던 교수였던 그분 .... 입니다.. 설명하기 힘드네요 ㅋㅋ.. 여하튼 원수사이인데 이장면은 스위니토드가 저사람을 죽이기 위한 순간입니다..저사람은 모르지만 곽객들의 입장에서는 알고 있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죠 면도칼이 왔다 갔다 할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려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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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아주 ~! 처참하게.../// 잔인하게,,,/// 피 터지게 눈하나 깜짝안하고 ... 처리합니다. 그것도 여러번 합니다.. 거기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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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중요한 역활을 하는 꼬마 아이인데, 개인적으로는 조니뎁보다. 노래를 더 잘하더군요~1... 저 여자분도 ;; 노래 잘 부릅니다. //
그럼 네이버 영화 스위니토드 에서 가져온 족보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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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족보입니다... 이걸 족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이 구조를 보면, 영화의 모든 관계를 알수 있습니다.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아래 터핀판사와 오른쪽에 비들은 해리포터에서 나온분들입니다. ㅎㅎ
왼쪽에 안소니는 조안나를 좋아하고요. 조안나는 스위니토드의 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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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가슴 뛰게 만든 영화입니다.. 최근에 제가 영화를 많이 보긴 했는데.. 오랫만에 점수를 많이 주고싶은 영화입니다... 별점 준다면 5개 몽땅 ~! 쏴드리고 싶어요 ^^// 새로운 신선함이랄까요...

이 영화로 조니뎁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늘 이영화보고 조니뎁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마도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조니뎁이라고 할만큼 머리에 강렬하게 남는군요

기억나는 대사가 있다면,

내 얼굴을 잊어! (마지막에 딸을 죽이려는 순간에 자기 딸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weeneytodd2008.co.kr/
네이버 영화 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838

원작이 있다고 해서, 네이버에서 스위니토드에 대한 영화를 찾아 보았더니, 똑같은 제목으로 1936년에 같은 작품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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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사뭇 다르군요...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그래도 포스터만으로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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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입니다.

  1. 제 여자친구도 이 영화를 보고 싶어하던데... 뮤지컬 영화를 좋아라하는 여친님하. ㅎㅎ

  2. 저도 뮤지컬영화 안좋아하는데=ㅅ=,,, 흐음 과연~ㅋ 포스트를 보니 관심이 생기기는 하는군요..
    뮤지컬영화인줄은 몰랐지만 영화 홍보 포스터를 보고 보고싶단 생각이 들긴 했어요.ㅋ

    • 저도 뮤직컬의 재미는 모르겠더군요~

      사실 제대로 본적도 없고, 느낄줄도 모르지만 ^^// 그냥 그렇습니다..//

      보기전까지는 저도 몰랐으니깐요~

  3. 요거 워낙 잔인해서...ㅎㅎ
    팀버튼과 조니뎁을 좋아라 하는데, 역시나 특유의 개성이 물~씬~풍기던 영화더군요.
    너무 즐겁게 보고 왔어요. :)

  4. 예전 오페라의 유령영화처럼 뮤지컬형식인가봐요.ㅋ
    개인적으로 조니뎁 좋아라해서 보고싶었는데,
    시간내서 보러가야 겠어요_

    • 오페라의 유령을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페라의 유령도 꽤 유명한 영화로 듣긴했는데, 아직 보질 못했답니다...

      ㅎㅎㅎ 시간내서 보러 가세요~

  5. 이영화 관심리스트로 여러 리뷰를 훑어보고있는데요.
    글 잘 읽고 참고합니다^^;

  6. 조니 뎁 좋아하는데... 왠지 이 영화는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조금 먼저 듭니다..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재아님이 관계도와 함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 감사해요!! ^^

    •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 특별한 배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고, 그리고 오늘 이영화를 보면서 자꾸 ㅋㅋ 조니뎁을 보다보니깐..

      연기 참 색갈있게 잘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무섭긴 무섭습니다. ㅎ

  7. 죠니뎁 영화는 골라가면서 본다만 이거 포스팅만 읽고 벌써 뿜뿌(?) 200% 채워졌네요.
    야근 끝나고 심야영화라도 보러 가야 할듯;;;

    •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일반영화처럼 생각하면 별점 2점
      조니뎁으로 영화를 좀?? 독특하게 보고 싶다면
      새로운거에 목마르다면 ㅋㅋ 그러면 5점 ㅋ

      그렇게 말하시는분도 있더군요~!.. 보고나서 본인취향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ㅠㅠ//ㅋㅋ

      뿜뿌 200프로까지는 ㅋ

  8. 드디어 댓글이 풀렸어요 >ㅁ < 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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