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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태어나서, 한번은 오락실 안가보신분은 없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오락실보다 pc방이 더 많이 생겨났지만, 그때만 해도, 유일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수 있었던 곳이 오락실이었습니다.
나름 추억의 게임이라 한다면, 그당시 인기를 끌었던, 테트리스, 갤러그, 고인돌, 슈퍼마리오 또 머가 있을까요? 펀치? 두더지게임 등등 농구가 한참 인기를 끌더니, 농구공 던지는 대형 게임기, 오토바이 타는 게임기등등 다양하게 등장하더라고요~ 더불어서 우리나라에 춤 열풍을 몰고 왔던 DDR이나, 펌프등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락실 가본지가 5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2008/02/28 - [재아의 나이스 팁/컴퓨터] - 도스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 구동시키자. 도스박스 DOSBOX 0.72 에 관련하여, 좀더 알아보다가 예전의 추억의 게임을 몇개 보게 되었는데, 가장 기쁘게 발견했던 게임인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집에서 아웃런을 다시 해봤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실력은 똑같습니다. ㅠㅠ; 안습이에요~!
어떤가요? ㅎㅎ 혹시 이 오락 끝까지 가보신분 계신가요? 제 기억으로는 어떤 사람이 4단계정도까지 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전 죽어도 2단계인데. 어떻게 4단계를 가지 하는 부러움과 놀라움을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집어넣었을 동전을 생각하니, 좋게는 안보이더군요~!!
ㅎㅎㅎ 오랫만에 추억에 잠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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