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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말부터 하고 리뷰를 쓸까 합니다.
테이큰 한마디로 재미 있습니다.
전직 특수요원이 은퇴후에 자기 가족으로부터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데, 괜찮습니다.. 크게 화려하거나 화끈한 액션도 아니지만, 액션물이라고 불릴만큼의 액션은 있습니다..
마치 본 시리즈를 보는것 같더군요~!~ 오랫만에 본 액션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총격신, 자동차신, 격투신, 액션신등이 나름 잘 구성되어서 볼거리가 많더군요~!
이야기를 해보면, 전직특수요원 브라이언에겐 딸이 하나 있습니다. 그딸은 거짓말을 하고 여행을 가는데, 여행을 간후에 공항에서 조직원들에게 납치를 당해 인신매매로 팔려가게 됩니다.. 아버지 브라이언이 자신의 전 직업인 특수요원의 능력을 살려서 딸을 찾아나서며 조직원과 싸우게 되며 나중에 딸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인 브라이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은퇴후에도 저렇게 ..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은퇴한지 얼마 안되기엔 나이가 .. 많은듯 싶습니다.. 보면서 본이 생각나긴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경매장에서 납치한 아가씨들을 경매하는 장면입니다.. 어의가 없더군요~!~ 영화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실질적으로 이런일이 있을까요.. 제 생각엔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직원에게 고문을 하는 장면입니다.. 전기고문을 하는데, 연기 정말 실감나게 하더군요~! 제 몸이 다 찌릿찌릿 하더군요~!.. ㅠㅠ; 마지막에도 역시 찌릿찌릿 ;;
친구인 아만다와 킴이 공항에 도착해서, 인신매매를 하는사람에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장면인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처음엔 별거 아니였지만, 이게 또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침대 밑에서 아빠와 통화를 하는 장면인데, 나름 긴장감 있는 장면입니다... 스릴만점~ 센스만점~ 공포만점 ;;
브라이언이 조직원에게 잡힌 부분인데,, 너무 신사적이었다는 생각이 수갑을 찬채로 위에 박혀있는 파이프를 뜯어 내릴수 있는것부터가 문제입니다.. ㅠㅠ; 보면서 무슨 헐크야 ㅡㅡ;;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에 몰입하면 이해를 할수도 있지만요 ㅋㅋ..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조직원이 통화를 하는걸 알아채기 위하여, 거리에 나가 낚시를 하는 장면입니다.. 나름 이해가 안되면서 이해가 되는 장면이기도 하는 부분이랍니다.
영화가 보면 왜 저럴까 하면서도 나중에 보면 아~! 저래서 저랬구나 하는 장면도 있고요~!
여러가지로 재밌고, 놀랍고, 스릴있고, 무섭고, 폭력적이고, 19세이상 영화답게 잔인하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때는 재밌다 괜찮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테이큰 공식홈페이지 http://www.taken200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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