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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공공의적의 캐릭터인 강철중이 좋습니다. 오늘 영화를 보고나니, 역시 검사보다는 형사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검사때도 무식하긴 했지만, 형사는 더 무식하군요~!

이번 공공의적 1-1엔 장진감독이 참여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재미가 배가 된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재미보다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더해져서 웃음이 많아진게 맞을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잔인성과, 폭력성보다는 재미요소가 많아졌습니다.. 멘트 하나하나가 웃깁니다.... 그렇다고 공공의적의 특색이 없는건 아닙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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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의 주인공인 강철중은 아무리 봐도 무식한 꼴통 형사입니다... 강철중은 법보다는 주먹이 빠르고, 과학수사보다는 육감을 더 믿는 말그대로 ㅋㅋ 무대뽀 형사다.. 만약에 강철중을 다른 배우가 연기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봐도 강철중은 설경구가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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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연기하는 강철중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마치 배우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강철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강철중과 잘 맞다는 생각을 해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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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문식(오른쪽) TV드라마 일지매에서 나오더군요~~.. 보았더니 앞니가 엎길래 어떻게 된건지 알아봤더니, ;;;생니를 뺐다고 하더군요~.. ㅠ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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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갔다가 끌려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장면에서 참 형사라는 직업이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도 하면서, 세상 먹고 살기 참 힘드네 하는 생각도 덩달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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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번의 공공의 적으로 나오는 (정재영)씨 처음에 볼때는 1편과 2편의 적보다는 좀 어수선하더군요 느낌이.. 세련되었다는 느낌보다는 좀 덜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캐릭터가 그랬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름 가정을 이끄는 순박함도 있고 잔인성도 있고, 머 그렇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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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의 핵심적인 역활들을 하는 분들입니다. 가운데 계신분은 눈빛에 살기가.. ㅠㅠ; 무섭더군요~~.. 나름 앞으로 이런류의 영화에서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만큼의 연기가.. 리얼해서 일까요~~.. 섬뜩 하더군요 꼭 이런영화가 아니더라도 공포영화에서도 한껀 하실것 같은 느낌이...

근래에 들어서 한국에서 만든 흥행 시리즈 영화중에 유일하게 성공하고 있는 영화라 성공합니다. 2001년 공공의 적 300만, 2006년 공공의 적2 400만, 이번엔 500만이 되길 기원하면서 말이죠~

공공의적 1-1 공식 홈페이지 : http://00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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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