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블로그 랭킹 TOP10 진입 좋아할일은 아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내 블로그가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더군다나 애드센스등의 광고로 나름 수익을 올리고 있는 블로그라면 여러가지로 리퍼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자연스러움이랄까요`

사실, 블로그라는게 읽어주는 사람이 많고, 방문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답니다. ^^  저같은경우는 블로그에 대한 랭킹을 한달에 한번정도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제 블로그를 돌아보게 되는데, 한달동안 랭킹이 오르면, 내가 한달동안 그래도 꾸준히 했구나, 또 열심히 해왔구나 하고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돌아보는 방법에는 카운터도 있을수 있고, 포스팅수, 댓글수, 방문자수, 리퍼러수등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 모든걸 통틀어서 본다면 랭킹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랭킹이 올라서, 자신이 블로그를 열심히 해왔다라고 정의 내리긴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봐서 자신의 등수가 올랐다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올랐다는 결론은 어느정도 인정 할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올해 5월달쯤에 2008/05/19 - [재아/일기] - 오픈블로그 랭킹 100위 상승 했네요. 에 관련하여 랭킹이 22위였습니다.. ....  그렇게 그동안 별 생각도 없다가 오늘 문득 리퍼러를 보면서 접속자가 많길애 가서 오픈블로그에서 랭킹을 확인 해봤습니다.

2008년 8월 26일 기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가 7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71 등업니다. ;; 몇일전에 좀 놀긴 놀았나 봅니다....;; 이러다 일주일만 잠수타면 ; 100위권 밖으로 밀릴찌도 모르겠습니다.

2008년 8월 26일 기준

랭킹이 오를수록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랭킹에만 의존하여 제 블로그를 파워블로그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던데. 아닙니다. ㅠㅠ; 블로그의 세상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저도 활동을 안하면 가차없이 밀려납니다.^^;; 제가 방문하는 파워블로거들은 하루에도 몇개씩의 글을 생산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그것도 지식이 가미된 포스팅을 하거든요~.. 그런거에 비하면 전 잡동사니 블로그라서 딱히 내새울것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몇가지 경험에 의한.. 랭킹의 정의??
1. 순위가 오르기 위해서 포스팅 하지 마세요!
2. 다량으로 글을 발행하여 접속자를 유도하지 마세요!
3. 정성들인 글인 만큼 추천수도 올라가고 여러분의 구독자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4. 글의 내용이 부족한 상태로 낚시성 제목을 달지 마세요! .. 그 글에 대한 실망보다, 블로그에 대한 실망이 커집니다..
5. 남들이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썼다 한들, 자신의 표현 방법과 정의는 다를수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자신이 더 멋지게 포스팅 해보세요! 단,, 펌질과 응용은  하지 마세요!

재미 있는점이 하나 있습니다.

잡소리 하나 오픈블로그에는 필명을 3자이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픈블로그에서의 제 닉네임은 재아님님입니다. 한글 2자부터 되게 해주세요 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