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때 사진에 자막을 이용하세요!!

의외로 자막을 이용하시는분이 별로 없더군요! 사실 저도 이용을 안하는편인데, 오늘 의외로 써보니 괜찮은것 같아서 소개를 합니다.
사실 원래 있는 기능인데, 숨겨진?? 1인치의 활용이랄까요~. ㅋ.. 그럼 한번 따라해보기전에 자막이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알아볼까 합니다.

자막이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쉽게 말하면 첨부이미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설명을 해줌으로써 그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부분을 알수도 있고, 설명도 쉬운것 같습니다. 나름 짧게 요약할수 있는 설명을 써보도록 합니다

그럼 먼저 제 블로그에 얼마전에 포스팅한 이미지 밑에 표현을 가지고 설명 하겠습니다.

자막은 위처럼 사진 밑에 배 낚시라고 써 있는 부분에 자동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어떤 리뷰를 할때라든지, 아니면 어떤 사진에 대한 날짜 / 추억의 한마디 / 자막 한마디등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물론, 포스팅을 하면서 내용중에 사진밑에 수동으로 넣어도 됩니다. 근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운데 정렬했다가 다음 내용 써내려가면서 다시 왼쪽 정렬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럼 저기 배 낚시라고 되어 있는 저 부분에 자막은 어디서 넣느냐 다음과 같은곳에서 넣습니다. ^^

글쓰기를 하고 나서 이미지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다음과 같은 옵션이 나옵니다.
거기에 자막이라고 되어 있는곳에 내용을 넣어주면 됩니다.

자막이라는 부분에 여러분이 원하는 메세지를 넣어주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응용하면 되겠습니다.
1. 왼쪽에 나 오른쪽에 너 그리고 그 밑에 개
2. 2008년 8월 어느 한겨울날 .
3. 동그란 옵션을 클릭하고 다음으로 NEXT 버튼을 눌러주세요!
4. 다음 사진이 궁금하시죠 ㅋㅋㅋ..
5. 제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ㅋ ^^;
라든지에 대한 사진을 이쁘게 설명해주면 보기에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부분이지만, 유용하게 이용하면 보는 사람도 깔끔하고 나중에 정리가 잘 되어진 자신의 블로그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