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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기다렸던 영화라면 트랜스포머 였다고 말해도 될만큼 저에게는 기대작이었습니다. 근데 아바타를 보고 나서 좀 바뀌었습니다. ;; 오히려 아바타2가 나오길 기대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군요!
개인적으로 아바타에 대한 정보는 잘 몰랐습니다. 그냥 예고편만 가끔 나오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인기가 엄청 나더군요! 예약을 할때마다 매진 행진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아바타에 대한 정보를 좀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영화 리뷰라든지 평점 등등 말입니다. 그렇게 알아보니 2D와 3D로 나눠서 상영되더군요!! 2D보다 3D가 가격으로 두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극장마다 13000원 하는곳도 있고, 14000원 하는곳도 있더군요!
저는 14000원인데.. 할인쿠폰 사용하여 10500원에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해보면 아바타 디지털 3D (13000원), 아바타 디지털(8000원), 아바타(80000원) 이렇게 3가지 방식으로 극장에서 상영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알아보니 3D와 2D의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정말 보고 싶으면 그냥 디지털로 볼수도 있었는데. 꼭, 처음으로; 3D 영화가 어떤가에 대해서 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로 40분을 이동(국도)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입장하기전에 안경을 주더군요 입체안경인데 생긴건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처음에 안경을 안쓰고 스크린을 보고 있으면 온통 흐리멍텅합니다. 글자가 3겹이 되어 있고 화면에 있는 배우들도 이리저리 겹쳐 있습니다.
안경을 쓰게되면은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죠!!.. 기존에 안경을 쓰신분도 그 위에 착용이 가능하니 그냥 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닦아 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게 3D구나 하고 가장 놀랬던 부분은, 주인공이 총을 관객쪽으로 돌리는 모션을 취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제 앞에 총을 겨누는 느낌이 들어서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일반 2D영화에서는 총을 겨눠도 폭탄이나 물건이나 자동차가 관객쪽으로 와도 놀래지 않습니다.. 입체감도 없을뿐더러 생생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만약 공포영화가 3D가 되어 생생하게 느껴지게 된다면, 정말 최고일듯합니다...
직접 경험하면 느끼실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에 대한 리뷰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써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
대부분이 평들이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
제가 느낀 아바타를 몇가지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진 않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바타에 대한 정보는 잘 몰랐습니다. 그냥 예고편만 가끔 나오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인기가 엄청 나더군요! 예약을 할때마다 매진 행진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아바타에 대한 정보를 좀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영화 리뷰라든지 평점 등등 말입니다. 그렇게 알아보니 2D와 3D로 나눠서 상영되더군요!! 2D보다 3D가 가격으로 두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극장마다 13000원 하는곳도 있고, 14000원 하는곳도 있더군요!
저는 14000원인데.. 할인쿠폰 사용하여 10500원에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해보면 아바타 디지털 3D (13000원), 아바타 디지털(8000원), 아바타(80000원) 이렇게 3가지 방식으로 극장에서 상영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알아보니 3D와 2D의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정말 보고 싶으면 그냥 디지털로 볼수도 있었는데. 꼭, 처음으로; 3D 영화가 어떤가에 대해서 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로 40분을 이동(국도)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입장하기전에 안경을 주더군요 입체안경인데 생긴건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처음에 안경을 안쓰고 스크린을 보고 있으면 온통 흐리멍텅합니다. 글자가 3겹이 되어 있고 화면에 있는 배우들도 이리저리 겹쳐 있습니다.
안경을 쓰게되면은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죠!!.. 기존에 안경을 쓰신분도 그 위에 착용이 가능하니 그냥 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닦아 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 상영할때마다 관람객의 얼굴을 거쳐가는 안경인데, 대충이라도 입체안경 렌즈를 좀 닦아두는 센스는 좀 있어야겠습니다. 영화 초반에 왜 이렇게 화면이 흐리나, 원래 3D영화는 이런가 하고 계속 보다가 침침하여 벗어서 렌즈를 보니, 손자국이 있더군요! 그래서 옷으로 좀 닦았더니 괜찮아지더군요 --;
영화 이야기를 하기전에 3D가 하도 신기해서느낀대로 말씀드리면
스크린이 배경이 되고, 인물이 스크린에서 나와 내 앞에있는 기분이며 그 앞에 2차적인 물체가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현장감에 빠져 들게 되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이게 3D구나 하고 가장 놀랬던 부분은, 주인공이 총을 관객쪽으로 돌리는 모션을 취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제 앞에 총을 겨누는 느낌이 들어서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일반 2D영화에서는 총을 겨눠도 폭탄이나 물건이나 자동차가 관객쪽으로 와도 놀래지 않습니다.. 입체감도 없을뿐더러 생생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만약 공포영화가 3D가 되어 생생하게 느껴지게 된다면, 정말 최고일듯합니다...
직접 경험하면 느끼실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에 대한 리뷰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써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
대부분이 평들이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
제가 느낀 아바타를 몇가지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보겠습니다.
- 스토리 재미 있습니다.
- 3D라 신기합니다.
- 1분 1초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 해냈습니다.
- 모든것들이 신기하고 경이롭고 마치 이런 세상이 우주 어딘가에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 기술이 대단합니다.. 이렇게까지 표현하다니 신기할정도입니다.
- 2D보다 3D가 비쌈에도 불구하고 3D는 매시간마다 매진을 한다는점. 사실 3D볼 가격이면 집에서 영화를 몇십편을 받을수 있는 돈인데도 극장을 찾게 만듭니다.
- 앞으로 3D 영화가 이번만큼만 만들어진다면 돈을 더 내고도 볼사람은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이번 아바타 영화를 통하여 3D 영화에 대한 느낌과 생각들을 이번에 많이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 3D영화를 상영 못하는 극장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3D영화를 상영할수 있는 준비를 할꺼라 생각합니다.
- 거대한 스케일속에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판도라 행성에서 보여지는 모든것들 하나 하나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 너무 기대하면 아주 약간 실망할수 있습니다.
- 가격은 좀 비쌉니다.. 만원만 해도 좋겠는데.. 욕심인가요
- 안경때문인지는 몰라도 약간 어둡습니다. 위의 스샷에서 보여지는것처럼 대부분이 밝은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입체안경을 벗으면 밝아집니다.^^; 안그래도 극장안이 어두운데 더 어두운 느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눈이 좀 피곤하더군요!
개인적으로 3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진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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