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는 딱히 재미 있지도 재미 없지도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구는 재미있다. 누구는 초반에 잤다. 누구는 재미있다 등의 말들을 하곤 합니다.

저 역시 재미있다도 아니고 재미 없다도 아닙니다.

어렸을적에 탐정인 셜록홈즈는 무게감을 가지고 비상한 머리로 사건을 천천히 해결하는 방식이지만, 이번 영화에서 셜록홈즈는 액션스러움이 많아서, 격투기 선수와 같습니다. 머리도 비상한데, 딱히 추리 해가는 능력이 비상하기보다는... 편집의 힘이 보이는듯한 느낌입니다.
포스터의 말처럼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비상하진 않지만, 역사상 가장 터프한 홈즈는 맞는듯 합니다. ㅋㅋ 격투기에서도 이깁니다.. 머리가 비상한건지.. 몸이 좋은건지.. 참...

참고로 영화를 보기전에 어렸을적 만화든 소설이든 간에 생각하고 있는 셜록홈즈를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영화의 편집상 해쳐나가는 방법보다, 해쳐나간후에 뒤에 어떻게 그 방법을 해결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마치 내용을 볼때, 마술을 부리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후에 어떻게 그런 방법으로 그상황을 해결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 방식이.. 완전 현대식입니다.;;;

또한, 보시는데로, 굉장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꺼기 때문에 어떻게 한후에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면 된다라는 모든 시나리오를 짜놓고 그대로 모두 해결됩니다.--;;; 이해가 안되는건지.머리가 좋은건지.. 운이 좋은건지..;;;


영화가 딱히 재미있지도 재미 없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봐야할듯 합니다.

스파이더맨이 슈퍼맨처럼 날아 다니면 안 어색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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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입니다.

  1. 변형된 셜록 홈즈군요. ㅋㅋ~~

  2. 추리/스릴러 너무 좋아하는데 액션쪽으로 특화된 영화인가요????
    외국영화는 대작아니면 극장에서는 안보게 되서....

  3. 코난 도일의 원작 홈즈를 읽어보면 홈즈는 복싱에도 일가견이 있는걸로 묘사됩니다. 따라서 영화에서의 액션이 그리 과장되었다라고만 볼 순 없지 않을까요! 홈즈가 그냥 머리만 비상한 탐정은 아니란 이야기죠. 물론 깡마른 체격의 소유자로 나오는데 다우니 주니어 캐스팅은 이 묘사대로 가자면 미스캐스팅같긴하지만.. 그래도 보고 나서 홈즈 역에 저 배우보다 더 한 캐스팅을 찾기도 힘들법하죠.

    • 말씀대로
      깡마른 체격에 ㅋ 담배 물고, 추리를 해가는 재미를 알던 모습에서 큰 화면에서 액션을 구사하니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사실 딱히 나쁘다기 보다는 색다른 재미는있었지만.. 예전의 기억된 모습이 남아서그런지^^; 어색해보였던것 같습니다.


      캐스팅된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4. 마지막에 정말 절묘한 비유네요.ㅋㅋ 저는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으나 재아님 리뷰를 읽고나니 왠지 어떤 영화일지 느낌이 확 옵니다.^^

    일단 시간이 되면 볼 영화로 약간은 제쳐진 상태예요.ㅜㅠ

    영화 리뷰 잘 읽고갑니다.^^

    아.근데 댓글에 돌아다니는 쟤는 파리인가요?ㅋㅋㅋ 넘 귀엽고 잼납니다.ㅋㅋ

    • 마지막에 절묘한 비유인가요/!!

      액션홈즈도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홈즈와는 다른 모습이니 어색했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제 기준에는 .. ^^; 모든분의 기준이 될순 없지만요!!

      댓글에 돌아다니는건 ㅋ.. 개미입니다. ㅋ

      어떤분은 벌레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

  5. 잼있었어~?
    흠... 나도 보고싶었는데...
    항상 시기를 놓치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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