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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기대를 좀 했습니다. 유쾌하게 웃겨 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유치했습니다.
영화에 보면 의뢰인이 두명이 나옵니다.
처음에 나오는 커피숍 ~~ 의 배경이 더 재미있더군요~
아무래도 남자 배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너무나 진지하면서도 어리숙한 모습이 더 순수하고 재미 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시계를 자주 본다는건,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시점이 1시간째입니다.

뭐 저랑 비슷하거나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그저 그랬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연애를 못하는 남자를 위하여, 연애를 조작 해주는 조작단이 있는데 이들이 모든 배우 엑스트라 환경 등으로 조직원을 심어놓고 연애를 아주 부드럽게 천생연분인것처럼 만들어 낸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남자 의뢰인이었으면, 두번째는 여자 의뢰인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연애를 위하여 친구들이 도와주기도 하잖아요 불량배 역활을 한다거나 말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저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영화 사이트에서 평점이 좋은걸 보면, 제가 감정이 매말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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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