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거 참 오래됐죠~... 그리고 블로그 참 많습니다...

제가 거쳐온 블로그만 해도, 꽤 됩니다.. 그럼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했고, 어떤 블로그들을 해왔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

100일장이 아니라, 이천장은 되겠군요!! 3년?? 

2002년인가쯤에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블로그식으로의 활용을 노려봤었죠~~~ 보통 홈페이지는 첫 페이지가 최근 게시물이나 공지나 사진 위주로 되어고, 블로그는 첫 페이지가 바로 본문이죠~~ 그리고 그 밑에 2개의 본문이 주를 이루는 형태의 스타일이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싫어했던 이유가, 예전의 글들이 묻혀 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바로, 게시판의 목록이 보이게끔 이용해었죠~ 그러면 최근에 쓴 글이 제목과 조회수 글쓴이 바로 모두 보여줄수 있었거든요~ 괜찮게 만족하고 있었답니다. 이때가 2003년쯤인데 더불어서 서서히 블로그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서버에 테스겸으로 태터툴즈를 설치해봤답니다. 오 괜찮더군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계정에 있는 블로그를 준다고 막 그랬었거든요~~ 근데... 근데, 이때쯤만 해도 블로그의 스타일을 싫어라 하더군요~~ 미니홈피 스타일은 좋아 하면서 말이죠~~ ,.... 나름대로 추천하기가 힘든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태터툴즈를 설치한 블로그"가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부수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더욱더 활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기 쓰는 형식으로 그쳤답니다...

이와 더불어서 그때 당시에 제가 운영하고 있던 카페가 엠파스에 하나 있었는데 어차피 자주 접속하니, 이곳에,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에 엠파스에 블로그를 만들게 된거죠~ 근데, 이 블로그를 개인적으로 썼다기보다는 일기를 제외하곤 다 퍼다 날랐습니다..그때 당시만 해도 저작권이 그다지 큰 문제가 안될 상황이었거든요!!1

물론 적당히 골라서 퍼다 날랐습니다.!!
유머글이나, 합성 사진, 패러디 사진등이거나 알짜정보등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내용들 말입니다... 그런걸 퍼다 날른 펌질 블로그였죠~ 그렇게 운영을 하다보니, 방문객수가 많이 늘고... 친구도 많이생겼죠...

덩달아 블로그가 인기를 타자, 타블렛도 구입을 해서 그림 일기까지 쓸 생각을 했다는거죠~~  역시 서서히 지루해지고 너무 블로그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  온라인게임을 시작했답니다. 당연히 블로그는 망해가고, 친구는 떨어져 나가더군요 가끔 친구추가 하는 친구분들도 계시긴 하더군요 ㅠㅠ/ 죄송함다. 게임하느라 ㅠㅠ/

그렇게 블로그가 망했고~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그 동호회가 다음카페가 있었는데요.. 다음카페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펌 방지를 위하여, 스크랩이라는 버튼을 추가 했더군요~` 그래서 스크랩을 하긴 해야 겠는데 어디에 할찌 몰라서.. 다음에 블로그를 개설했답니다.. 그리고 거기다 필요로 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을 스크랩 해서 모아두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비공개로요 당연히 블로그의 가치라기보다 그냥 스크랩용 공간이랄까요~~ 그렇게 ;; 것도 망해가기 시작했답니다.
어느날 모두 삭제 해버렸다죠..../// 귀찮아서 //

그렇게 해매기 시작하고... 해매다가..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인 티스토리라는 블로그가 유행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솔직히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기보다, 괜찮다고 하니깐 좋다고 하니깐 나도 한번 써보자라는 식으로 신청을 했답니다.
떨어지고, 맨날 한발 늦고 해서 몇번을 놓친후에 결국 초대장 한장을 받게 되었죠
그때가 작년 가을쯤 되겠답니다.. 대충 이맘때쯤이 되겠군요~

그렇게 블로그 일단 개설부터 했습니다.. 기본스킨이든 머든 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비공개로 테스트글을 하나 썼죠~~.. 아무 생각없었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생각보다 그냥 남들 가진거 하나 챙겼다는 생각이 더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저에게도 초대장이 생기더군요 5장... 그래서 제가 주변에 알고 있는 분들에게만 개인적으로 메세지를 보내, 초대를 했습니다.. 근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그분들 한번도 글 안씁니다 ㅋㅋㅋ... ㅎㅎㅎㅎ 아마 저랑 비슷하신분 계실껄요~ 그렇게 한달을 일기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그다음달에 5장이 또 생겼죠.. 그렇게 초대장 5장에 댓글이 몇십개 걸리는거 보고,, 놀랬답니다... 이만한 가치가 있는 블로그를 내가 먼저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 말이죠~~ 그래서 블로그의 가치가 나름 상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일기와 자료 모아두는 비공개의 자료실의 역활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누군가 나의 글을 봐주길 바라는건 당연히 없었죠 오히려 부담되더군요~~

가끔씩 구경가는 이올린과, 티스토리, 올블로그등의 글에서 나름 인기태그들 애드센스, 수입, 수표 블로그의 수익에 관한 글들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인기 있으니, 보게 되더군요~~ ㅡㅡ;; 그러다보니, 저의 블로그를 가치를 높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이왕이면 가치가 있게 만들어보자... ... 그래서 가치를 찾아 해맸죠.. 스킨부터... 카테고리부터요~~.. 그렇게 하다보니, 블로그의 디자인은 일단 뒤로 재쳐두고,, 애드센스에 맞는 블로그 디자인만 찾게 되더라 이겁니다.. //

허허 근데, 생각보다 수입이 없는겁니다... 당연할수밖에요~~.. 블로그에 읽을꺼리라곤, 저의 개인적인 일기에 잡다한 글 뿐인데요! 어떻게 사람이 오겠나이까~~... 그때부터 생각을 다시 달리하고, 블로그의 글에 중요성을 생각하기 시작햇죠..

그래서 개인적인 포스팅도 하고, 강의도 하기도 하고, 각종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리뷰하게 되고, 영화감상후의 포스팅도 하게 되고, 나름 가치 있는 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었답니다.. 그에 따라 방문자는 당연히 늘게 되더군요~~~ 방문자가 늘다보니, 애드센스의 클릭수도 늘게 되고 말이죠~~

다시말해,,, 수입을 올리기전에 블로그의 가치를 만들고 유용한 정보를 가질수 있다면, 그만큼의 조건은 다질수 있다는 결론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수입에 따른 의존보다,, 좀더 가치있는 블로그가 되고자 생각하는 편이랍니다....

이번 티스토리 백일장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저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한번쯤은 뒤돌아볼 기회가 있을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떻게 블로그 한지 1년만에 이벤트 열어 주셔서 말이죠 ^^//

여러분도 블로그의 값어치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많이 써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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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입니다.

  1. 저도 생각이 납니다. 태터툴즈가 갓 모습을 드러냈을 때 호기심에 설치를 해보았는데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널리 쓰이던 제로보드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때만해도 전 블로그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 하긴.. 게시판이나 방명록이 달린 홈페이지가 휩쓸던 시절이니까요.

    • 저도요 블로그라는게 너무나 어색하더군요! 아마도 블로그라는걸 잘 모르는분도, 마찬가지로 어색해할껍니다 ^^;;

  2. 전 블로그를 몇 번 시도했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냥 편안하게 일기쓰듯 하는 글쓰기가.. 아직 진정한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나 봅니다. ^^

  3. 오오~목소리 되게 편안하게 들려요^^

  4. 저도 한때 호스팅을 사서 테터툴즈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역시 미숙함에 ㅈㅈ..

    그리고 티스토리 오픈베타 한다는걸 알고 낼름 신청해서 지금까지 하고있지요.

    후후후후(???)

  5. 목소리가 너무 좋으삼~~ ㅎㅎㅎ

  6.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이 참에 오디오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심이 어떠실련지^^;;

  7. 저도 개인적으로 웹서버 공부하면서 구축해놓고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생각에 접했던게 터더툴즈였는데 ^^;

    지금은 인연이 이렇게 닿아 제대하고 나서 초대장을 받게 되어 얼마전부터 시작하게되었어요~

    블로그 값어치라.. 다른사람에게 비춰지거나 수익을 창출하는값어치만이 아니라 블로그주인장이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블로그 값어치가 메겨지는게 진정한 값어치가 아닐까요 ^_^

    • 맞는말입니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값어치를 말하고자고 했던건 아니고,, 앙끄님 말대로, 블로그의 가치를 찾아 보자는 뜻에서 타이틀을 그렇게 썼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공간을 만들자라는 뜻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8. 티스토리는 정말 매력적인 공간을 주는 것 같아요 ♡
    티스토리 백일장 응모하신 트랙백 보고 놀러왔답니다.(_ _)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사원 SOS라고 한답니다.

    이번에 [트랙백 많이 받기] 백일장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멋진 블로거님들을 모셔보고 있는데요 :D
    오셔서 신청해 주실 수 있나요? ♡
    -SO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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