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툰이라는거에 대한 정의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웹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 제가 웹툰이라는걸 해보고자 하는 하는 계기가 된건 강자이너님의 블로그가 가장 큰 역활을 했습니다. 강자이너님이 저에게 어떤걸 알려준것도 아니고, 어떤 신의 계시를 내린것도 아닙니다. ㅎㅎ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의 글을 볼때마다 느낀건데.. 사진하나에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강자이너님의 캐릭터를 보고서 인상적이었고, 나름대로 재밌는 감정 표현이 가장 큰 역활을 했습니다.
사실, 사진 하나로 모든 블로그의 포스팅을 대변할수도 있습니다.
구차하게 늘어 쓰지 않아도 어느정도 이야기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 역활이 가장 큰 역활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웹툰을 시작하기전에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캐릭터입니다..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저만의 캐릭터가 없습니다. ㅠㅠ; 그럼 어떻게 해야 강자이너님처럼의 창조가 가능하며, 나름대로의 독창성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웹툰에 대해서도 모르고, 더군다나 캐릭터를 그릴줄도 모르고, 더불어서 표현감과 행동감 묘사등을 어떻게 해야할찌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툰을 한다고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거 보면,, 앞뒤가 안맞습니다 ㅠㅠ;
그런데도 부딛쳐 볼려고 합니다.. 특별하게 웹툰이나 카툰을 따로 만들진 않고 그냥 필요한 사진에 적절하게 넣어서 저의 감정이나 행동을 표현 해볼까 합니다.
일단, 기대감을 부풀리기 위해서 ...
coming soon이라는 글자가 먼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ㅡㅡ;;
제가 웹툰을 하면서 기대해보는 블로그 효과라고 할까요~!...
웹툰을 하면서 내 블로그의 기대치 효과는??
2. 나의 생각과 표졍과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수 있을듯 싶다.
3. 계속 하다보면 나의 캐릭터?? 묘사 능력의 지대한 공헌을 하지 않을까 싶다.... ㅡㅡ;; 블로그를 그만두는날에.. 만화가가 되어있을찌도 ㅋㅋㅋ ;; 농담이다 ㅠㅠ;
4. 다른 블로그와의 약간의 차별화??
웹툰을 하면서 내 블로그의 부작용 효과는?
2. 귀찮아질찌도 모른다.
3. 시간이 많이 투자된다.. 그냥 글로 아니 그냥 사진만 올려도 될껄, 감정 표현한다고 그림 그리다가 시간 다 갈찌도 모른다...
4. 이래도 이걸 해야 하는 생각 하고있는 자체가 문제다.
5. 다른 블로그와의 어설픈 차별화 ;;;
가만보니, 부작용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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