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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 반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약 1년은 백업용으로 사용되었던 블로그였고, 애드센스의 수익과 급성장하는 티스토리와 메타사이트의 뒷받침으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반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셨습니다.. 그중에 인연이 되신분도 있고, 그냥 한번 지나쳐서 가시는분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댓글로 시작하여, 이웃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분도 생겼습니다.
많은 이웃블로그가 있지만, 그중에 한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오래된 이웃블로그라고 말씀 드리면 {달룡이네집}의 달룡님입니다.
사실 달룡님과의 인연은 별거 없었습니다.. 특별하지도 않았고, 독특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했듯이, 그냥 우연치 않게 방문하여, 댓글하나에 인연이 시작된 아주 평범한 인연이며 블로거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RSS구독으로 댓글이 오고가는 정도였습니다.
이런 이웃블로그거를 위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3번에 걸쳐서 RSS아이콘을 선물햇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008/01/19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에 3번째 아이콘을 선물합니다.
2008/01/15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 전용 RSS 아이콘을 2번째로 선물합니다.
2008/01/12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에 전용 RSS 아이콘을 선물 합니다.
위의 이벤트가 끝나고 한참뒤에, 달룡님이 비밀댓글을 하나다셨더라고요~
재아님 주소좀 알려주세요 꼬옥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무슨일때문에 그러냐고 물었더니, ㅋㅋ
꼬옥 알려주라고만 하시더라고요! 남자의 직감으로 부담이 되는 낌새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번 튕겼습니다. 그래도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후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운동화" 인줄 알았습니다.여기서 저는 달룡님의 쇼맨쉽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발 사이즈도 모르실텐데 헤헤 운동화를 다 선물 해주시다니. 그건 저의 생각이었고,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운동화는 아니고, 다음 1GB 메모리가 있더군요~ 입이 일단 씨익 웃으면서 엔돌핀이 상승되면서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예전에 2007/07/19 - [재아의 나이스 팁/인터넷] - 내가 변화시킨 한메일 1GB USB 메모리 도착!!! 에 관련하여 받은적이 있었는데, 동생이 하나도 없다하여 선물로 줬습니다. 근데 하나 더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달룡님 그리고 다음 1GB 밑에 깔린게 있습니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입니다. 책을 보니, 기쁨과 근심과 걱정이 앞서더군요~!... ㅠㅠ; 슬펐습니다.
일단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언제 책을 읽어야 할찌 막막한거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쌓이더군요~책을 안읽은지가 ;; 몇년인데 말이죠~!... ㅠㅠ;
일단 책을 꺼내서 펼쳐봤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책이 얇습니다. ㅋㅋㅋ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글자가 굵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도 있습니다. 하하하하 저에게 있어, 너무 조건이 좋은 책이라는겁니다. 헤헤헤 유명한책인지, 좋은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헤헤헤 두번째 이야기라는거 보니, 첫번째 이야기가 성공했나 봅니다. 헤헤
위의 말을 하고나니, 제가 너무 무식해 보입니다. ㅠㅠ;;
이 책에 대해서는 달룡께서 포스팅을 하신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달룡님 블로그에 있는 마시멜로 관련 포스팅 글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 책에 대해서, 잘 써놓으셨습니다. ㅎㅎ
모니터안에 달룡이님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모니터밖의 저의 마시멜로 이야기랍니다. ^^//
이 책을 받고 나서 저의 이 비상한 머리로 생각하건데... 몇가지 좋은 묘수가 떠오릅니다.
댓글 하나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이렇게 개인적인 선물까지 받게되어서 많이 기쁩니다.
독후감은 올해 목표로 잡고, 블로그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달룡님
약 1년은 백업용으로 사용되었던 블로그였고, 애드센스의 수익과 급성장하는 티스토리와 메타사이트의 뒷받침으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반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셨습니다.. 그중에 인연이 되신분도 있고, 그냥 한번 지나쳐서 가시는분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댓글로 시작하여, 이웃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분도 생겼습니다.
많은 이웃블로그가 있지만, 그중에 한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오래된 이웃블로그라고 말씀 드리면 {달룡이네집}의 달룡님입니다.
사실 달룡님과의 인연은 별거 없었습니다.. 특별하지도 않았고, 독특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했듯이, 그냥 우연치 않게 방문하여, 댓글하나에 인연이 시작된 아주 평범한 인연이며 블로거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RSS구독으로 댓글이 오고가는 정도였습니다.
이런 이웃블로그거를 위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3번에 걸쳐서 RSS아이콘을 선물햇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008/01/19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에 3번째 아이콘을 선물합니다.
2008/01/15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 전용 RSS 아이콘을 2번째로 선물합니다.
2008/01/12 - [재아/디자인] - 이웃블로그에 전용 RSS 아이콘을 선물 합니다.
위의 이벤트가 끝나고 한참뒤에, 달룡님이 비밀댓글을 하나다셨더라고요~
재아님 주소좀 알려주세요 꼬옥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무슨일때문에 그러냐고 물었더니, ㅋㅋ
꼬옥 알려주라고만 하시더라고요! 남자의 직감으로 부담이 되는 낌새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번 튕겼습니다. 그래도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후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운동화" 인줄 알았습니다.여기서 저는 달룡님의 쇼맨쉽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발 사이즈도 모르실텐데 헤헤 운동화를 다 선물 해주시다니. 그건 저의 생각이었고,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운동화는 아니고, 다음 1GB 메모리가 있더군요~ 입이 일단 씨익 웃으면서 엔돌핀이 상승되면서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예전에 2007/07/19 - [재아의 나이스 팁/인터넷] - 내가 변화시킨 한메일 1GB USB 메모리 도착!!! 에 관련하여 받은적이 있었는데, 동생이 하나도 없다하여 선물로 줬습니다. 근데 하나 더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달룡님 그리고 다음 1GB 밑에 깔린게 있습니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입니다. 책을 보니, 기쁨과 근심과 걱정이 앞서더군요~!... ㅠㅠ; 슬펐습니다.
일단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언제 책을 읽어야 할찌 막막한거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쌓이더군요~책을 안읽은지가 ;; 몇년인데 말이죠~!... ㅠㅠ;
일단 책을 꺼내서 펼쳐봤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책이 얇습니다. ㅋㅋㅋ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글자가 굵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도 있습니다. 하하하하 저에게 있어, 너무 조건이 좋은 책이라는겁니다. 헤헤헤 유명한책인지, 좋은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헤헤헤 두번째 이야기라는거 보니, 첫번째 이야기가 성공했나 봅니다. 헤헤
이 책에 대해서는 달룡께서 포스팅을 하신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달룡님 블로그에 있는 마시멜로 관련 포스팅 글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 책에 대해서, 잘 써놓으셨습니다. ㅎㅎ
모니터안에 달룡이님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모니터밖의 저의 마시멜로 이야기랍니다. ^^//
이 책을 받고 나서 저의 이 비상한 머리로 생각하건데... 몇가지 좋은 묘수가 떠오릅니다.
1. 일단 책의 내용이 짧게 나눠져 있기 떄문에 읽기 편하다.
2. 글자가 커서 빠르게 읽을수 있다.
3. 책이 얇아서 부담 없다.
4. 책의 케이스 있다.. 이건 차에 나둔다. 뽀대용으로 ㅋ
5. 최소 ;; 3개정도의 이야기는 읽어야지 책을 읽었다고 ;; 뽀대를 내지 않겠는가...
6. 괜히 책 안읽는사람에게 요즘에 책좀 보라고 다독여 본다. ㅋㅋ
7. 이렇게 포스팅하는 재미도 있다.
8. 그건 그렇고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아직 안읽었다는게 문제다.
9. 이거 읽고나서 독후감을 써야 하는데. 기약이 없다는것도 문제다.
10. 달룡님은 올해 150권 읽는다는데, 난 한권으로 이러고 있으니, 내 무식함이 극치를 달린다는거다 ;;//
2. 글자가 커서 빠르게 읽을수 있다.
3. 책이 얇아서 부담 없다.
4. 책의 케이스 있다.. 이건 차에 나둔다. 뽀대용으로 ㅋ
5. 최소 ;; 3개정도의 이야기는 읽어야지 책을 읽었다고 ;; 뽀대를 내지 않겠는가...
6. 괜히 책 안읽는사람에게 요즘에 책좀 보라고 다독여 본다. ㅋㅋ
7. 이렇게 포스팅하는 재미도 있다.
8. 그건 그렇고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아직 안읽었다는게 문제다.
9. 이거 읽고나서 독후감을 써야 하는데. 기약이 없다는것도 문제다.
10. 달룡님은 올해 150권 읽는다는데, 난 한권으로 이러고 있으니, 내 무식함이 극치를 달린다는거다 ;;//
댓글 하나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이렇게 개인적인 선물까지 받게되어서 많이 기쁩니다.
독후감은 올해 목표로 잡고, 블로그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달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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