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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디아나존스 영화 같은 어드밴처를 좋아 한다. 얼마전에 본 2007/12/24 - [영화/외국영화] -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 와우! 정말 재미 있는데~ 도 비슷한류의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TV드라마의 맥가이버나, 어렸을적 만화 나디아인가?? 등이 그렇지 않나 싶고, 게임으로는 툼레이더 시리즈를 많이 즐겼던것 같다. 물론 페르시아왕자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하기도 한다,, 툼레이더는 ^^//

그만큼 나름 추억을 가지고 있을만큼 어드밴처류를 좋아한다. 그중에 영화로써 대표작인 인디아나존스에 대한 기대감도 다른 영화보다 많이 가지고 있던 영화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디아나존스를 9시표로 예매하고 극장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인기영화인지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

일단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한마디로 재미는 있는데,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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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이번 인디아나 존스는 전체적으로 여러가지로 재미가 있다.. 근데 지금의 느낌은 먼가 허전하고 밍숭맹숭하고, 먼가 덜 먹은듯한 느낌이며 개운하질 않다는거다.

근데 이 얘기는 내 주변의 지인들도 그렇다..

1. 기대를 했는데, 좀 지루하다.
2. 재미는 있는데, 먼가 개운한 맛이 없다.
3. 외계인이 왠말이냐 .. 어이가 없어서
4. 사극에 SF가 들어간 느낌?? ㅡㅡ;
5. 뭔가 허전해..
6. 해리슨포드 너무 늙었다.
7. 전체적으로 조연들의 액션이 더 강하다.
8. 몸으로 하는 액션보다는 부서지고 무너지는 액션이 더 많다.

지인들의 말을 압축하면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화려하고 박진감은 넘치는데 뭔가 허전하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으로 통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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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미있게 본 부분은 정글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이다.. 이부분이 나름 가장 재미있게 본것 같은데...
무슨넘의 정글의 길이.. ㅋㅋ 계속 반복인가.. ㅠㅠ; 촬영 하나는 기똥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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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어이없던 부분은 외계인이 다시 깨어나, 유에프오가 되어서 날아가는장면 (엔딩장면)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 걍 멍 하니 쳐다보고 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기대하게 했던 부분은 인디아나존스의 후속편을 암시하는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주인공(위에서 맨 왼쪽 샤이아 라보프)가 나름 기대된다.~

하지만 나름 해리슨포드는 인디아나존스에 잘 어울린다 ^^//

인디아나존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dianajones.com/intl/kr/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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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