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생기고 나서 나름 4번째 여행입니다.
뚝딱이 디카라도 생기고 나니 여기저기 놀러가고 싶은 심정이 생기나 봅니다...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명언도 있지 않습니까? ^^.. 사진을 보니 그때의 시간이 생생하게 다시 생각납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행지를 다녀오는것도 좋을것 네요^^
- 재아 디카 생기고 네번째 우니랑 -
(왼쪽이 저고요,, 오른쪽이 우니입니다 ㅋㅋㅋ...) 사진은 당연히 제가... ㅋㅋ
이 사진을 이번 여행의 메인 타이틀 사진으로 정하겠습니다 ㅋㅋ 가장 마음에 듬 ㅋ
이번 여행은 좀 길어요,, 아침 8시부터 서둘러서 출발했습니다 집에 오니 저녁 9시가 되더군요
보통 여러분들 어딜 놀러 가시면 ㅋㅋ 그곳 한곳에서 푹 놀다 오시지요
근데 이번에 저희가 간 ㅋㅋ 코스는 빠른 걸음으로 마치 수학여행 코스처럼 하루에 4곳을 가 버렸습니다..
그것도 처음 가는 길을 .... 그만큼 사진도 많아요~!
처음 간곳은 보성입니다~! 녹차밭으로 유명하죠~! 위에 보이는게 녹차밭입니다~!
태어나서 두 번째 간 겁니다~! 처음 갔을 때는 일회용 카메라 들고 갔었는뎅..
현상도 못하고,, 지금 쳐박혀 있습니다~! ㅋㅋ 기분은, 아무래도 처음 갈때와 두 번째의 갈때
의 기분은 확실히 틀리더군요 처음 갈때는 증말 입이 떡 벌어 졌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산에 밭이 있어요~! ㅋㅋ 바다에 나무가 있어요 라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ㅋㅋ 여하튼 디카가 생겼으니, 찍었습니다.. 예전보다 지형이 좀 바뀌었더군요~!
원래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작년초에 가보고 처음 간거라 ~! ㅋㅋ
이 사진의 이름을 저는 ㅋㅋ 하늘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녹차밭을 걸어 내려가면서,, 뒤를 돌아보니 맑은 하늘에~! 길이 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냥 느낌이랄까요~!! 기분좋게~! 하늘 향해 가는길 보기에 좋더군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이때 외쳤습니다~! 우니야 이런걸 찍어야 예술이라 하는거야 ㅋㅋㅋ
잘난척좀 했으면, ㅋㅋ 디카 한달 선배로 ㅋㅋㅋㅋ 하하하 이해하셈 ㅋㅋ
똥도 먼저 싸면 선배입니다 ㅋㅋㅋ
녹차밭 걸어 내려가 올려다 보면 저런 전망대 비슷하게 생긴게 있는데 커피 숍 같은겁니다~!
안먹어서 모르겠습니다~! ;;; 맨 처음 사진을 찍은 장소가 저기 위에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올려 찍으면 저런곳이 있답니다~! ㅋㅋ
전망대 옆에 보면 명언이 있습니다~! 보이시죠~!
버리고 기쁨을 얻는 곳~! 레스트 룸이랍니다~!
누가 생각했는지, 참으로 대단합니다~! ㅋㅋ 아주 명답이에요~!
버리고 기쁜을 얻죠~! 저는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친구야 화장실 가니
가서 버리고 기쁨을 얻어 오렴 ㅋㅋ 하하하 오늘 주변에서 화장실 가는 분이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ㅋㅋ ㅋ 어떤 반응이 나올찌에 대해서는 장담 못합니다 ~ ㅋㅋ
차를 끌고,, 다시 이동합니다~! 이젠 완도로 갑니다~!
원래 완도가 주 목적지였고, 가기전에 잠깐 보성 녹차밭으로 간거죠~!
완도 은근히 멀어요~!! 대략 3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ㅡㅡ;; 여하튼 가는길에 차에서
찍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 찍고자 찍은겁니다 의도된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분의 디카 사진중에 이런 사진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터널 지나가면 한번
찍어보리라 생각하고 ㅋㅋㅋ 찍었던~! 사진입니다~! 다행히도 터널 지나갈때 차가 없더군요
완도를 가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장보고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완도를 두 번째 가는겁니다 처음 갔을 때는 장보고가 방송 하고 있었죠~! 그래서
청해진쪽을 구경 갔습니다~! 셋트장이라는걸 처음 봤습니다~! 웃기더군요~!
겉은 멀쩡한데 안은 텅텅 비었습니다.. 판자때기밖에 없고 가끔 박카스 박스도 있습니다 ㅋㅋ
엄청 지저분합니다 ㅡㅡ;;; 셋트장 가보신분은 알꺼에요~!
사실 저는 장보고를 제대로 본적이 몇 번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ㅋㅋ 드라마에서
어떤 장면이었고, 어떤 지역인지 잘 모릅니다 ..
셋트장 들어가는 입구인뎅~! 멋지죠~! 캬캬 우리집 대문도 저렇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ㅋㅋ
들어가면,,만들어놓은 인공 강?이 보입니다 왜 물이 초록색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강이라 그런가.... 배가 있는뎅 배가 꼼짝도 안합니다 ㅋㅋ 하긴 움직이면 안되죠~!
근데 저 물이 얼마나 깊은줄 모르겠습니다~! ㅋㅋ 배를 타보고 싶더군요~!
물은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색깔만 깨끗해요~! ㅋㅋ 바닥은 안보이고, 우니가
고기가 있다고 하던데~! 고기는 안보이던데 ㅡㅡ;; 음 여하튼 거기에요~ ㅋㅋ
장보고 보신분은 어디인지 아실껀데 저는 모르니, 답답합니다~! ㅋㅋ
지금 이 사진의 구조는 일부로 의도한 상태로 찍은 사진입니다.
찍는데 자세가 무척 요상했습니다.
문제는.. 왜 요상했냐? ㅋㅋ 지금 이 사진을 찍은 위치가 집 문짝 위치인데
앞으로가면 등이 너무 짤리고, 뒤로 가자니 빤 듯이 못 잡겠고,, 증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짝 등짝을 비비면서 찍었는데... 등짝에 먼지가 ㅡㅡ;;;
ㅋㅋ 그래도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만 하지만
그때 입었던 옷을 보면 다시 후회가 ㅡㅡ;; ㅋㅋㅋ
한바퀴 돌고 나면 장터인가 되는 것 같더군요~!
드라마에서 보면 이런 장소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엑스트라들이~!
그런 상상을 해보면 참 ~! 신기합니다.
들어오는 길이나 나오는길에 보면 저런곳이 있습니다.. 옆에 하얗게 백지판인데
누가 왔다 감.. 전화번호 있고~! 누구누구 사랑해 ㅋㅋ 등등 ~!
그런 글 써놓는 판인뎅~! ㅋㅋ 정말 까맣습니다 ㅋㅋㅋ 먼넘의 글씨가~!
그렇게 많은지 ㅋㅋㅋ 안 읽었습니다 뻔할 내용에... 그냥 패스 ㅋㅋ 아쉬어서 한 장 찰칵
다음장소로 이동
세 번째로 이동한 장소입니다.. 이 곳은 완도의 정도리라고 하는곳인뎅 공원이랍니다~!
보통 해변가에~! 모래가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자갈밖에 없습니다 모래는커녕 먼지도 안나요 ㅡㅡ;
그만큼 자갈밖에 없습니다~! 유명한곳이라 합니다 연인이랑 오면 좋을 것 같더군요~
다만, 모기가 ㅋㅋ 좀 있어요~! 저는 모기 안물렸는뎅 우니는... 몇방 물렸습니다
안 앃은 모양입니다 ㅋㅋㅋ 보시면 자갈밖에 안보이죠 ㅋㅋ
데이트 코스라고 해서 보면 숲속 산책길이 있습니다~!
거기 모기가 좀 있는뎅 ㅋㅋ 뽀뽀해도 모르겠더군요~! ㅡㅡ 전방 5미터나 후방 5미터 정도로,
나무 때문에 아무도 안보입니다 ㅋㅋㅋ ㅡㅡ;;; 사랑을 나눠도 모르겠더군요~!
다만,, 모기가 있는곳이 있고 없는곳이 있습니다 ㅋㅋ 잘 선택하세요~! ㅋㅋ
가는길 마다 의자가 있습니다 왜 그런곳에 의자가 있는지 ㅋㅋㅋ 아실까요?
위에 보이는 길은 숲속 길에서 바다쪽으로 나가는길입니다.
길은 좋아요~! ㅋㅋ 나갔습니다 답답해서~!
온통 자갈이라 걷는건 ㅋㅋ 좀 힘들더군요~! 바갈바갈 소리가 남 ㅋㅋ
바다가 정말 환 합니다.! 베리굿~! 소리도 굿이고요~ 적당한 바람에 적당한 날씨에
아주 좋은 날씨였거든여~! 굿이에요 ~! 저 파도 치는 장면을 녹화를 했습니다 우니가 ㅋㅋ
비디오 영상처럼 찍은 ㅋㅋ 동영상이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 할려다가,, 못합니다.
다음에 한번 ㅋㅋ 공개 할께요
물에 방금 젖은 자갈입니다~! 이거 찍느라고 몇장을 찍었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찍을려고 하면 파도가 와서 방해하고,,, ㅋㅋㅋ 파도가 ㅋㅋ 일정하게 안치거든요
어떨땐 얇게 치고, 어떨땐 크게 치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감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마음에 들죠? ㅋㅋ 저중에 하트처럼 생긴 돌 찾아 볼려고 했는뎅 찾다가 죽겠더군요
눈 빠질뻔 했습니다 ㅡㅡ;; 참자고요~
숲이랑 자갈해변이라 해야 하나 온통 자갈이니 그 사이에 보면 저런 통나무 길이 있습니다~
보도 블록이 아니고, 통나무 블록 이네요 ㅋㅋ 밟고 밟고 지나가면서 ㅋㅋ 찍었습니다~
통나무 이쁘죠 ㅋㅋ 나중에 집 생기면 집 마당에 저런거 한번 만들어서 밟아 보고 싶습니다.
하루에 아스팔트 씨멘트 말고, 흙을 밟아볼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보통 비싼집에 저런거 있잖아요 ㅋㅋ;; 아주 굿인뎅 ㅋㅋ 맨발로 걸어도 될만큼 깨끗합니다..
가는길마다 쉬는 벤치가 있더군요 가 보았더니,,, 최선희가 새태픽?을
사랑한답니다 ... 사랑은 무신 얼어죽을 사랑이야 저게 머야 누가 와서 저런짖을 한거야 ..
저건 사랑이라고 말하기 보다 발악이에요 ㅡㅡ;;; ㅋ 나도 예전에 저랬지만 ㅋㅋ 돌에
글 써본적 있습니다. 근데 그건 ㅋㅋ 비 오면 지워 지는건뎅 .. 어쨌든 랑한답니다 ...
저렇게 나무 벤치에 새겨서 쓸만큼 사랑해라.. 그렇지 않을꺼면 애초부터 사랑하지 말고,,
쓰지 말아라 이넘들아 ...#$#$#$$%
자 이제 궁금하셨던 통나무 블록이 ㅋㅋ 제대로 보이는군요 저렇게 ㅋㅋ 바다와 숲과
자갈 사이에 있습니다... 이 사진을 먼저 보여줄걸 그랬나요? ㅋㅋ
ㅋㅋㅋ 이쁘죠~! 오른쪽에 하늘이 살짝 걸렸습니다~!
정확히 의도된 사진입니다~! 인터넷 어딘가에서 보고 흉내낸 사진입니다~!
사실 생각하고 찍은건 아닌데 보니깐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걸 찍는데
여러분이 찍는 폼을 봤더라면 아마 ㅋㅋ 경악을 했을찌 모릅니다~! ㅋㅋㅋ
일단 손바닥을 땅바닥에 대고 그 위에 카메라를 올린후에~! 엎드려서~!
보통 탁자밑에 동전 굴러갔을 때 빼내야할 때의 그런 자세입니다 ㅡㅡ;
너무 리얼한 설명인가 ㅡㅡ;;??? 흠 이해 하세요 ㅋㅋㅋ
이해 되시나요? ㅋㅋ 그런 자세로 찍은 사진입니다 노력한 대가가 보이는걸까요? ㅋㅋ
아이스크림 먹고 ㅡㅡ;; ㅋㅋ 냠냠 쪽쪽 빨면서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사실 이곳을 지나서,, 순천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완도를 언제 다시 와보겠냐는 마음에 오늘의 마지막 코스로 완도식물원을 왔습니다.
식물원 안에 들어가니.. 농사와 식물에 관련된 ~! 영상과 사진들이 전시 되어 있더군요~
아래는 그 사진들입니다~!
ㅋㅋ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ㅋㅋ 생략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위에 보시는것과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볼껀 없습니다~!... 그냥 한번은 보는것도 좋습니다~
식물원 한쪽에 보면 ~ 저런 정원같은곳이 있습니다.
유리속에 들어 있고요~!,,, 자세히 머 볼껀 없더군요~ ㅋ...
식물원의 방이 2곳인뎅 엄청 작아요~ 한 20평씩 방 두 개가 끝입니다~!...
사실 여기 식물원 (전시관) 보면서,, 볼꺼 진짜 없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분과 다를수 있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화장실이 급했습니다... 보는둥 마는둥 하고,, ㅋㅋ 화장실로 ㅋㅋ 고고
화장실 사진은 없습니다 ㅡㅡ;;;
나와서 이정표를 보니, 전망대가 있더군요 야 저기까지 가자 하고,, 우겨서
전망대까지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3시정도 됐습니다~!
오후 3시에 산에 올라가 전망대로 간다는거는 늦은 시간입니다 그것도 얼마나 높은지 모르는
길을 말이죠~! 사진이 내려 가는길로 보이는 이유는
올라가다가 돌아서서 찍어서 그렇습니다 ㅋㅋ 하하하하 ㅋㅋ ㅋㅋ 센스에요 ㅡㅡ @>@
올라가면서 ㅋㅋ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 이때 저는 바닥에 우리의 그림자가
너무 이뻐서 찍은거고, 이때 우니는 ~! 동영상을 찍고 있었답니다~!
그 동영상이 지금 있어요~! 근데.. 편집 프로그램에서 안 불러져서... 못하고 있다는,,,
곧 ㅋㅋ 편집해보겠습니다~! ㅋㅋ 기약 못함...
올라가다가, 오른쪽에 보니, 식물원이 있더군요~! 일단 전망매를 먼저 올라가자고 했습니다
식물원 보고, 전망대 까지 가면 해가 떨어질꺼 같아서 나중에 들르기로 하고 일단 고고
전망대 오르는길인뎅 사실 별로 안 힘들었습니다.
프로젝트 100일 때문의 영향이라고 믿습니다~! 뛰어 올라가다가 걸어 올라 가다가~!
ㅋㅋ 쌩쑈를 하면서 올라가도 전혀 전혀 퍼펙트 안 힘들더군요 ~! 멀쩡하게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가 ~! 전망대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더군요
보이죠 ㅋㅋ 왼쪽에 전망대 ㅋㅋ 저기 전망대 가면,, 망원경도 있고 그러겠죠~!
음하하 신나게 올라갑니다~! 전망대가 눈 앞에 보이니, ㅋㅋ 더 신나더군요~
전망대 올라가서 멋진 풍경을 찍어 볼꺼다 하는 마음으로 ㅋㅋ 올라갑니다~!
ㅋㅋ 저기 보이죠 전망대~! ㅋㅋ 이때부터 입이 찢어지기 시작~! ㅋㅋ 아주 좋아요~
ㅋㅋ 달렸습니다 솔직히 디카 들고 달렸습니다~!
그거 있잖아요 바다에 가서 맨 청므 바다가 보이면 ㅋㅋ 달려가는 그 기분 그런 기분이랄까요
확실히 프로젝트 100일 효과 만점입니다 ㅋㅋ
보이시죠 전망대 ㅋㅋ 2층입니다~! 달려서 후다다닥 2층으로 올라갑니다..
전망대까지 올라 오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길로요
2층 올라가서 맨 처음 이곳 저곳을 내려다 보니 보이는 것은 산들이더군요!
산이 요목조목 보이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맑은 공기 좀 마시고 다시 내려옵니다
아까는 큰길로 빙빙 돌아서 올라 왔는데!
이번엔 산길로 내려 오기로 결정해서 내려 옵니다~!
이거 찍을 때 모기가 진짜 귀에서 윙윙 대더군요~
모기 진짜 많아요~! 윙윙~! ㅡㅡ;;; 비명을 지르면서~! 달려 내려왔습니다~!
까악~~~! 모기 열라 많아~! 까~~~~악~! 하고 뛰어 내려왔습니다 ㅋㅋ 100미터 정도 ..
재밌더군요~ ㅋㅋ ㅡㅡ;; 재미가 있는건지 ~! 일부로 그런건지 ㅋㅋ 심정을 알수가 없어요~
다 내려와서 위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드렸던 식물원 앞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사실 구름이 정확히 반으로 갈렸습니다~! 반쪽은 구름이 없었고
반쪽은 구름이 가득한 그런 하늘이었습니다 ㅋㅋ 신기해서 ㅋㅋ 찍었습니다..
그냥 반반씩 갈린 사진도 있는뎅 나무 섞인 사진 올립니다~!
식물원 안으로 들어와 밖을 찍은 하늘입니다~!
무엇보다 색깔이 디카에서는 좋아 보여 찍은 사진인뎅 ~ 개인적으로는 좀 부족 하다고
생각되는 사진입니다.
식물원에는 각종 식물들이 많아요~! 꽃도 있고요~! 유일하게 찍은 꽃입니다~!
옆 칸을 가보니, 선인장만 보이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고고
들어와 보니,, 전망대의 기분을 확 날려 버리는 장면이 보이더군요~
진짜 입이 쫙 벌어졌습니다~! 와~~ 하고 여기저기 찍기 시작 하는데 디카에서 삑삑
배터리가 한칸으로 목숨을 다 할꺼 같더군요
배터리 사망했더라면 못 찍고 왔을 곳입니다! 영광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잘 보시면 선인장입니다~! 선인장을 가지고,,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거 아니고 만들어져 있더군요~! 근데 선인장이 저렇게 색상이 다양하게도
나오는구나 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정 중앙 코너에는 키가 큰 선인장들이 많아요 외국에 나오는 그런 ~ 선인장 말이에요
저런 선인장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가끔~! 마트에 가면 미니 선인장을 팔긴 하더군요~! ㅋㅋ 그래도 저렇게 큰 선인장은 첨 봐요
선인장 방 밖으로 한번 더 찍었습니다~ 안에 조명으로 인해 밖이 저렇게 보이더군요~
반사가 되더군요~! 그냥 스쳐 지날수 있는 사진입니다.~!
하트 선인장 뒷편으로 돌아가면 나비 선인장도 있습니다~
근데 저걸 처음 볼때는 나비 같던데~! 나비가 맞나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ㅡㅡ;;
다시 보니,, 먼지 모르겠음... ㅡㅡ;; 정답을 아시는분은 ㅋㅋ ㄱ알려주세요~!
꽃이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움 마음에 나오면서 바로 눈 앞에 있는 꽃을 찍은건뎅
빨리 찍을려다 보니,, 흔들려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네요~
이런 ㅋㅋㅋ 다음에 찍을땐 조신하게 찍을께요
사실 전망대 올라 갔다 오느라고, 배가 너무 고파서 ㅋㅋㅋ 대충대충 찍은 사진들이 많아요..
내려오던길에~! 잠자리가 있더군요~!
우니가 발견한건데~!... ㅋㅋ 조심조심 가까이 다가 가서 찍은겁니다~
사실 죽은줄 알았습니다 ㅡㅡ; 저렇게 까깝게 찍어도, 날아가질 않더군요~!
진짜 죽었나 궁금해서 사진 몇장 찍고, 손으로 집을려고 했더니 날아 가 버리더군요 ㅡㅡ;;;
어의가 없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솝우화에 곰이 나타 났을때 죽은척 하고
있으면 산다고 했던이야기 말입니다. 참 순진하지요? ㅋㅋ 제가요 ㅋㅋ
돌아오는 길 비가 올 것 같더군요~! 하루에 4곳을 돌아다닐만큼 꽉찬 일정이었지만 ...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남진 않습니다 그만큼 ㅋㅋ 후회는 없다는거에요~
보통 어떤곳을 놀러가면 시간 때문에 좋은곳을 바로 옆에 두고도, 그냥 오는 길이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지 하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잖아요 ~!
이번여행의 운전은 우니가 했습니다.. 다음에 제가 해야겠쬬 저는 옆에서 ㅋㅋ 놀았습니다..
ㅋㅋㅋ 역시 놀러갈땐 ... 맘 편하게 옆에서 노는 것이 .. 좋습니다...
누가 완도에 대해 물어봐도 충분히 알려줄만큼 ㅋㅋ 빠삭하게 ㅋㅋ 알았습니다~!
여하튼 ~! 한달만에 .. 여행기를 올리니,, 많은 내용을 빼 먹었습니다...
다음엔 ㅋㅋ 다녀오면 바로 바로 써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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