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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읽기전에 호스텔1을 보지 않았다면 호스텔1의 영화를 먼저 보시고, 2편을 보길 권하겠습니다. 스토리상도 그렇고 2편을 보고 1편을 보면 재미가 없을듯 싶군요!
얼마전에 호스텔을 보고 여러분에게 소개 해드렸습니다. 사실 소개를 해드리고 싶을만큼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닙니다.
제가 호스텔을 소개할때 썼던 제목은 잔인함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라고 소개했을정도로 잔인하고 치가 떨릴정도니깐 말입니다. 그렇게 1편을 보고나니, 2편이 궁금한건 당연한걸수도 있겠습니다. 무서우면서도 말이죠`~ 호기심이랄까....
호스텔2는 호스텔을 설명하는듯한, 느낌입니다. 호스텔에서 세부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호스텔2에서는 설명하듯이 보여주기 때문에,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부분을 다시 설명하듯 보여주는거라, 전편보다의 긴장감은 떨어지더군요!
고문영화에서 최고봉을 달렸던 쏘우만큼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쏘우보다는 좀더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ㅠㅠ; 호스텔2가 전작보다 재미가 없게 느껴진 이유에서는 재탕한듯한 느낌에 1편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2편에서는 느낄수 없기 때문입니다.

1편에서 궁금해서 미칠것같은 느낌이 2편에서는 무덤덤하게 느껴지고, 뻔한스토리에 뻔한결말이 보입니다.. 아직 1편을 보지 않은분이라면 호스텔2을 보기전에 1편을 보시는게 스토리상 살짝 이어지는 기분도 듭니다...

1편의 잔인함이 2편에서는 익숙함으로 다가오긴 하는뎅, 사람을 천정에 거꾸로 홀딱 벗겨놓고 매달은후에~~;; 살짝 살짝 스크레치를 내서 피가 떨어지면 그걸로 ...;; ((())) 합니다..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2편의 실망만 이야기 하게 되는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1편에서는 남자 3명이 주인공이지만, 2편에서는 여주인공이 3명입니다.

호스텔영화는 살인자가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누구든지 살인자가 될수 있는 구조랍니다.

고문을 즐길수 있는, 사람을 죽일수 있는 온갖 도구와 장치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근데 제목이랑 영화랑은 잘 안어울리는듯 하더군요1! 호스텔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호텔과 비슷한데, 정작 살인은 호텔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의 포스터가 뭘로 보이시나요??-

영화보면 자주보입니다. ;;; 
2편 영화보기전에 1편 먼저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비유와 노약자 임산부 심신이 약하신분은 권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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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