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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화를 추천하라고 하면, 두말없이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가 바로 패스트 & 퓨리어스입니다.  이 영화의 모든 시리즈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차동차 액션신은 그 어떤걸 비교해도 감탄을 할만큼 멋지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굉장한 긴장감을 주는데,  영화에서 보여주는 전반적인 레이싱 장면과 속도 그리고 긴박감 코너등에 따른 아슬아슬한 상황이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하기 몇달전에도 이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을정도로 많이 기다렸다가 결국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2008/12/26 - [영화/외국영화] - 분노의 질주! 내가 좋아하는 유일한 레이싱 영화!

모든 패스트 & 퓨리어스 시리즈가 마음에 들긴 하지만, 그중에 마음에 안들었던 편을 고르라면 도쿄 드리프트였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바뀐 느낌의 이미지는 긴장감을 떨어 트리며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랄까요!

자동차 액션신을 도대체 어떻게 찍을까 싶을정도입니다.  매번 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떻게 저런장면을 찍을수 있을까라고 궁금증을 유발시키거든요!. 적절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합이랄까요!.. 또한, 적당한 편집으로 긴장감을 계속 갖게 하는것도 한몫 하는듯 싶습니다.

빈 디젤

패스트 & 퓨리어스의 주인공은 역시나 위의 빈 디젤과 아래의 폴 워커가 있어야 패스트 & 퓨리어스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폴 워


자동차신을 보면 위의 두배우가 운전을 정말 저렇게 잘할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리얼하게 잘 연기하더군요! 저도 자동차 기어를 넣는 장면이나 핸들 돌리는 장면 좌우를 살피며 차와 차 사이를 빠져 나가는 장면등을 볼때 오금이 저릴정도거든요!

제가 패스트 & 퓨리어스 시리즈를 보고 나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영화 끝난후에 집에 갈때 과속을 합니다. ㅡㅡ;   영화의 생생함과 긴장감, 멋지면서, 남성미가 흐르고, 화끈하며, 나름 뽀대스타일등 모든걸 다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영상은 조금씩 모두 다 틀린 영상입니다. 영화를 보신분은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고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은 ~궁금증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2009 더 오리지널 홈페이지 : http://www.fastandfuriousmovie.net/
공식홈페이지에 가시면 웰페이퍼, 윈엠프스킨, 아이폰스킨등 다양한 갤러리와 소개등을 볼수 있습니다. 한국 홈페이지도 있는데, 그다지 추천을 안하고 싶네요!..

분노의 질주 2009 더 오리지널 한국 홈페이지 : http://www.fastandfurious2009.kr/


한가지 제가 말씀드리는건,위의 영상은 대부분이 영화 초반의 영상만을 가지고 예고편을 보여주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주지 않은 정말 멋진 장면은 영화에서 판타스틱하게 나옵니다.^^;예고편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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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