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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엔 부모님이 3발 자전거를 사주셨습니다.
혹은 바퀴 달린 말도 사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타고 즐깁니다.~~ 이동수단 이라기보다는 장난감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친구들 자전거를 타보기도 하고 근처 공원에 가서 몇분에 얼마씩 주고 자전거를 빌려 타곤 했습니다.
정작 저에게는 자전거가 없답니다. 의외로 자전거가 없는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이다보니 운동도 안되고 여기저기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들고 하니.. 해보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그래서 그렇게 2010년을 함께 시작할 자전거를 샀습니다
자전거를 얼마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해야 적당할까 생각해봤더니, 인터넷도 그렇고 매장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10만원 이쪽 저쪽이면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인터넷으로 8만원까지 하는걸 봤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는정도 라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한데,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제 마음에 쏙 드는건 40만원이 넘어 가더라고요! 자전거도 잘 모르면서 보는 눈은 있나 봅니다. --;;; 그래서 검색을 더 해보니 제가 현재 생활하는 입장에서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면 괜찮을듯 싶어서 그 정도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렇게 09년 알톤 네오 알로빅스 500 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택배비는 6000원입니다.
보내온 포장 박스에서 그대로 빼서 나열한 상태입니다. 조립을 하다보니, 육각렌츠가 있어겠더군요! 전 구입시에 사은품으로 주었기에 육각렌츠를 이용했지만, 없을경우는 조립이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페달을 제외하곤 모두 육각렌츠로 조립을 해야 합니다.
보시는데로 사양입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올립니다.
페달을 조립할때에는요.. 왼쪽에 L이라고 써 있는부분은 구멍에 맞춘후에 왼쪽으로 돌려주시면 조여집니다. 시계 반대방향이겠죠!! R이라고 써 있는 페달은 구멍에 맞춘후에 오른쪽으로 돌려주셔야 조여집니다. 참고하세요!
자전거에 관심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차대번호 찍어서 올리는게 하나의 자전거 등록 방법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올려봅니다. 흐흐;;
참고로 차대번호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해맸는데,, 자전거 거꾸로 뒤집으후에 앞기어 쪽에 있습니다..;;
모두 조립후에 디카 들고 근처 공원으로 타고 갔습니다.
타고 오는데 재미있더군요 내 자전거라는 생각에 좀더 뿌듯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제 주변에 자전거 매니아는 없지만 요즘 자전거 구입하는분도 많고,동호회도 많이 생겨나더군요!!
처음 제 돈주고 산 자전거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싸고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급에서는 나름 쓸만한듯 하네요!
3일 이용 후기
- 엉덩이가 너무 아픕니다. 어렸을적에 탔던 그런 푹신한 안장이 아니라 그런지 아픕니다.
- 자전거는 아주 잘 나갑니다. 힘도 좋고 나쁘진 않은듯 하고요.
- 안장 높이는 쉽게 조정이 가능하니 적당한 높이로 잘 맞추어서 타셔야 할듯 합니다.
- 처음에 앞 브레이크와 바퀴(휠?)의 간격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엄청 해맸습니다.
조립은 꼭 자전거 대리점에 가지 않아도 남자분이라면 가능할듯 싶습니다.
안전이 생각되면 근처 자전거 대리점에 가서 한번 더 조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제 블로그 여행분류에서요! 자전거 여행 후기도 올려볼까 합니다.
혹은 바퀴 달린 말도 사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타고 즐깁니다.~~ 이동수단 이라기보다는 장난감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친구들 자전거를 타보기도 하고 근처 공원에 가서 몇분에 얼마씩 주고 자전거를 빌려 타곤 했습니다.
정작 저에게는 자전거가 없답니다. 의외로 자전거가 없는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이다보니 운동도 안되고 여기저기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들고 하니.. 해보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그래서 그렇게 2010년을 함께 시작할 자전거를 샀습니다
자전거를 얼마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해야 적당할까 생각해봤더니, 인터넷도 그렇고 매장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10만원 이쪽 저쪽이면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인터넷으로 8만원까지 하는걸 봤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는정도 라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한데,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제 마음에 쏙 드는건 40만원이 넘어 가더라고요! 자전거도 잘 모르면서 보는 눈은 있나 봅니다. --;;; 그래서 검색을 더 해보니 제가 현재 생활하는 입장에서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면 괜찮을듯 싶어서 그 정도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렇게 09년 알톤 네오 알로빅스 500 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택배비는 6000원입니다.
보내온 포장 박스에서 그대로 빼서 나열한 상태입니다. 조립을 하다보니, 육각렌츠가 있어겠더군요! 전 구입시에 사은품으로 주었기에 육각렌츠를 이용했지만, 없을경우는 조립이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페달을 제외하곤 모두 육각렌츠로 조립을 해야 합니다.
보시는데로 사양입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올립니다.
페달을 조립할때에는요.. 왼쪽에 L이라고 써 있는부분은 구멍에 맞춘후에 왼쪽으로 돌려주시면 조여집니다. 시계 반대방향이겠죠!! R이라고 써 있는 페달은 구멍에 맞춘후에 오른쪽으로 돌려주셔야 조여집니다. 참고하세요!
자전거에 관심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차대번호 찍어서 올리는게 하나의 자전거 등록 방법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올려봅니다. 흐흐;;
참고로 차대번호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해맸는데,, 자전거 거꾸로 뒤집으후에 앞기어 쪽에 있습니다..;;
모두 조립후에 디카 들고 근처 공원으로 타고 갔습니다.
타고 오는데 재미있더군요 내 자전거라는 생각에 좀더 뿌듯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제 주변에 자전거 매니아는 없지만 요즘 자전거 구입하는분도 많고,동호회도 많이 생겨나더군요!!
처음 제 돈주고 산 자전거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싸고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급에서는 나름 쓸만한듯 하네요!
3일 이용 후기
- 엉덩이가 너무 아픕니다. 어렸을적에 탔던 그런 푹신한 안장이 아니라 그런지 아픕니다.
- 자전거는 아주 잘 나갑니다. 힘도 좋고 나쁘진 않은듯 하고요.
- 안장 높이는 쉽게 조정이 가능하니 적당한 높이로 잘 맞추어서 타셔야 할듯 합니다.
- 처음에 앞 브레이크와 바퀴(휠?)의 간격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엄청 해맸습니다.
조립은 꼭 자전거 대리점에 가지 않아도 남자분이라면 가능할듯 싶습니다.
안전이 생각되면 근처 자전거 대리점에 가서 한번 더 조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제 블로그 여행분류에서요! 자전거 여행 후기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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