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선정적이면서 잔인하다.

피라냐를 정말 마지막으로 선택했습니다.
영화사이트에서 평점이 좋지도 않은 피라냐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볼 영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평점이 좋지도 않으면서도 선택한 이유입니다.

워낙 3류 영화를 많이 보고, C급 영화도 많이 봐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느낌이 없습니다.
영화를 보신분이야 알겠지만, 올 누드가 나오고 상당히 선정적입니다.
여신적인 여자들의 몸매는 가히 환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무자비하게 씹어 먹지만, 무자비하게 선정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배경상으로 밤이 아니고 낮을 배경으로 해서, 덜 할찌 모르겠으나 밤이었더라면 더 할뻔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일단 영화 자체의 배경이 비키니 해변이기 때문에 그냥 보는 그대로만이라도, 즐겁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찌 모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여자분들의 몸매가 정말 끝내주거든요~~.//

사실 지금 리뷰를 쓴 이 시점에 생각해보면, 생각나는건 잔인하고, 빠르고, 선정적이고, 몸매 여자 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보는 동안은 ;;/ 인상을 깊게 찌푸릴지 몰라도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더군요~
저는 적어도 그랬습니다.

바다가 피바다가 될때 정말... 무섭더군요~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물려 뜯겨 나가는 장면들을 볼때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우연히 3D를 볼뻔 했으나 3D로 봤더라면 후회 할뻔 했습니다.

요즘엔 그냥 아무영화나 특별하게 화면으로 다가오는 장면만 3D로 제작 되어지는데 좀 그렇더군요!! 극장에서 상영관을 2개를 독점하고, 하나는 3D로 하나는 일반으로 상영을 하여 더 좋은 영화가 상영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바타 3D가 성공을 하고 나서 ;; 너무 쉽게 아무 작품이나 3D로 나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피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