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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레지던트 이블4를 보고 싶었으나, 슈퍼배드를 보게 되면서 결국 보질 못하다가 근래에 보게 되었습니다.. 느낌을 먼저 말씀 드리면 3D로 보면서 액션은 끝내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

사실 영화 사이트에서 평점을 보니 6점 정도로 보이더군요!
눈만 즐겁고 남는게 없구나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액션은 근래 영화중에 볼만합니다.

특히 초반 CG와 3D의 효과를 포함하니 더욱더 볼만 하더군요!
그러나 지금에서야 남는건 액션 빼고는 없는 허함 느낌입니다.
툼레이더 시리즈 처럼 한 주인공이 시리즈를 계속 물고 가는것도 대단합니다.
그것도 여성 배우가 말입니다.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잘하고 총도 잘쏘고, 뭐 못하는게 없는듯 완벽함을 보여주고 또 잔인함도 보여줍니다..

보면서 매트릭스 생각도 많이 했고요..
두번째는 음악 좋다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액션과 절묘하게 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니 멋지더군요!!


음악 좋습니다.
액션 좋습니다
CG 좋습니다
3D로도 괜찮습니다.

보고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동안의 시리즈 때문인지 몰라도, 약간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블레이드 시리즈도 생각나게 하더군요~
좀비가 입을 벌려서, 나오는 모습 때문이 몰라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D 이야기 잠깐 하면 제가 지금까지 3D를 보면서 가장 3D를 잘 표현한게 아바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3D 는 대부분이 부분적인 3D만 표현합니다.
예를들어 전체적인 입체감 보다는 관객쪽으로 총을 쏠때만 3D로 표현을 한다거나 도끼를 관객쪽으로 찍어 낸다거나 할때의 입체감이 사실적으로 보이는것이죠~ 그런데 이런 표현들이 영화의 흐름상 몇번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눈이 3D에 익숙해지니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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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