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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중국영화는 맨날 저러냐~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은, 모두 무협에. 액션이 온갖 치고 받고 때리고 슉슉 쿵푸 등등 하는것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극을 바탕으로 해도, 왕의남자, 방자전, 신기전, 궁녀 또 뭐가 있을까요?
아무튼 생각해보면 오래된 역사속에서도 그 재미가  모두 틀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뭐 특별하게 기대할것도 없다는 얘기일수도 있는데요~

항상 거기까지라는 얘기로 압축 됩니다.


제가 본 적인걸은...지루 했습니다.
극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래도 나름 신선하게 봤는데, 어떻게 갑작스럽게 졸음이 찾아왔는지 후반은 보질 못했습니다. 꾸벅꾸벅 졸았거든요~///

눈 뜨고 나니 엔딩 나오더군요!


유덕화 아직도 외모가 ... 탄탄합니다.
제가 유덕화를 좋아하게 했던 때가 천장지구 때입니다. 거이 90년대 영화인데요~
보고 울었습니다. ;; 나참...// 집에서 비디오로 봤습니다. 크크



영화에서 나오는 CG는 볼만 하지만,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CG가 살짝 불만입니다.
예전의 CG 기법을 입힌듯한 느낌이 들어 어색하기도 합니다.

서극이라는 탄탄한 감독이 만들서 기대 했는데.. 아무튼 실망입니다. ㅠㅠ;
예전의 황비홍 시리즈는 더 재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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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