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하면 트로이 목마 생각나는데... 저는 트로이 전쟁보다는 이순신의 거북선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뭐 아무튼.. 트로이 를 소재로 하는 게임이 준비중인거 아시나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18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 전쟁 MMOWRPG게임은요..
트로이 전쟁 그 이후를 배경으로 가상의 세계를 구현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신의 대리전쟁을 경험하실수 있으며,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이 무한으로 가능하다는 사실도 기대감을 더 갖게 합니다.
방어진영을 통하여 활용한 특화 전투를 보일수도 있고요! 이기고자 하는 욕구보다 살기 위한 플레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기존에 보았고 느꼈던 재미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결과를 가져올것 같습니다....
전쟁은 물론이고, 개인전, 길드전, 세력전등!! 나누어지는 끝없는 전쟁을 경험할수 있으며, 방대한 전쟁 시스템을 통하여 주관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 상호협조를 통한 전투를 즐길수 있습니다.
트로이 는 알트원의 차기작으로 현재 프리뷰 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
http://troy.alt1games.co.kr/eventPage/2011/20111201
트로이 라는 이름만으로 떨게 하는 전쟁의 세계를 기대 하면 세부적으로 좀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는것처럼 그리스 진영은 천둥, 폭풍, 해일등의 상징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은, 흰색과 푸른색의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스 신화에 맞는 특징과 신앙을 가지고 있죠...
트로이 는 보시는것처럼 거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색과 붉은색을 기본으로 하면 금색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양식과 신앙을 확인 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보다 트로이 쪽에 재미를 더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회원 가입하는데 망설이는데, 십이지천 아이디가 있다면 바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이 틀리기 때문에 약관의 이용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치 않지만.. 아이디가 없다라면 회원 가입은 해야겠죠^^;
위의 두개의 대립구조는 아래의 지도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왼쪽 (그리스) 과 우측(트로이) 의 땅의 대립구조가 보이죠!!.. [중심 도시:그리스는 시렌치아, 트로이 는 벤투라가 그 구성을 합니다.]
요즘 대립구조 없으면 게임이 재미 없을 지경입니다.. 근데 게임이 대립구조를 만드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랍니다.
밸런스의 구조도 힘들구요!!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분명히 생길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위의 내용에 참고하여 프리뷰 테스트에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MMOWRPG 는 뭘까요?
대한 궁금증은 아래에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쟁을 통하여 성취감을 향상 시키고, 커뮤니티의 발전성을 할수 있으면 끊임없는 플레이어간의 우정과 화합을 확인할수 있을 게임입니다...
트로이 는 양쪽에 동일한 직업 구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와 트로이 에는 (워리어, 헌터, 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직업들은 각각 아래와 같이 또 2차전직을 통하여 나누어집니다.
가디언 (방어형 검사입니다.. 방패를 들죠.. 탱커라고 할수 있습니다.)
버서커 (공격형 기사입니다.. 방패도 들수는 있지만 가디언 보다는 못하죠... 공격형을 극대화 한 직업입니다.)
☞ 헌터
레인저 (활 능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쌍검도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궁수쪽에 가깝습니다.)
어쌔신 (전반적으로 도적에 가깝습니다.. 아이온으로 이야기하면 살성에 가까운 캐릭이랍니다.)
☞ 메지션
메이지 (냉기계 원거리 광역기술을 구사하는 메지션 입니다.. 버프 가능.. 힐러쪽에 가깝다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버프 기능이 있습니다.)
워록 (화염계 저주계 쪽으로 구사하는 마법사입니다. 광역보다는 단일 공격에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직업 외형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는 플레이 장면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가요!?? 짧죠~~ ㅋㅋ 솔직히 짧습니다... 이건 유저로써 하는말이죠!!;;
조금 더 보여 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시는것처럼 전쟁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트로이 는 MMOWRPG입니다. WAR 의 약자죠!...
위에서 한번 설명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웅장하고 거대합니다. 더불어 가상의 시스템을 통하여 살아왔던 우리 유저들에게 그리스의 신화와 트로이 의 전쟁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더불어 19세이상의 게임이기 때문에 거침없이 보여주는 잔혹한 전쟁 장면은 남자들로 하여금 전투 본능을 깨울 그런 게임인것을 우리는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현재 프리뷰 테스트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트로이 RPG에 대한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http://troy.alt1games.co.kr/
저는 그리스 진영을 선택했으며 궁수로 선택을 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한번 진영을 선택하면 다른진영을 선택할수 없으니 꼭 신중하게 선택하여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리스진영을 선택 했습니다.. (우측)
아무튼 최종적으로 외형과 머리모양, 머리색등을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 합니다...
처음에 접속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전 접속하자마자 오토방지 시스템이 나오더군요! 대략 시간적으로 볼때 3시간에 한번정도는 뜨는것 같습니다.
어느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엔피씨의 상태 알림은 아래와 같습니다.
느낌표 : 퀘스트가 있습니다.
물음표 : 퀘스트가 진행중입니다.
삼지창 : 퀘스트 완료가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시면 됩니다.
접속할때마다 위의 창을 보실려면 우측 하단에 접속할 때마다 이 페이지 보기에 체크하시면됩니다
혹은, 우측 상단의 네비게이션 옆에 물음표를 클릭하셔도 볼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도움말 주소는 http://cscenter.alt1games.co.kr/cscenter/gameFaqList?code=KR003&sub=32 을 통하여 확인 하세요!
키보드에 M(엠)을 누르면 위와 같은 지도가 나오는데요!
별표는 현재 잡아야할 할 퀘스트의 몹의 위치입니다. 그럼으로 그쪽 진영으로 가면 됩니다.
※ 캐릭터의 위치의 화살표 색상이 지형색과 비슷하여서, 구분이 잘 안됩니다. 색상을 조금 다른색으로 교체하거나 표시방법을 달리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보아도 캐릭터의 위치 찾기가 힘듭니다.) 노랑색 삼각형입니다.--
현재 전체맵을 축소하여 보여주는 투명맵이 상주하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릭 할때는 맵의 필드를 이용하지만 컨트롤을 누른채로 (위의 빨간 테두리 안의 미니 지도중에 원한는 위치를 클릭하면 해당 위치까지 이동)되는 점이 편리합니다.
양이랑 사람이랑 섞인듯한 모습입니다... . 나니아연대기에도 나오긴 하던데요!! 비슷한녀석이...
게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채팅창으로 질문 하는 내용입니다.(저 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다른게임에서도 모두 되던게? 안되니깐 그에 대한 불편함이라 할수 있습니다.
힐리포션이 벨트에 기본적으로 5개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표시되는 물약의 수량이 인벤토리의 수량과 같아야 하나 포션벨트에는 5개밖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또, 5개를 다 사용하면 직접 5개를 또 넣어야 합니다..) 위의 설명에서 좋은벨트를 착용하게 되면 장착수량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5개는 너무 힘들더군요) 다른 모든 게임에서는 안해도 되는 일 꺼리를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퀘스트 받을때 퀘스트 내용이 타이핑 되면서 표현 되는데,, 타이핑은 제 생각에는 별로 필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읽는분도 있고, 읽지 않는분도 있을텐데요...
던전에서나 나올법한 몹을 필드에서 보고 멋져서 찍어 봤습니다.
싸워보니 그렇게 쌔지는 않더군요!!...
트로이 에는 일일퀘스트가 있습니다.
일일퀘스트랑 일반퀘스트랑 같이 진행 하는게 좋습니다.
렙업에도 좋고, 아이템 수령에도 좋습니다.
일일퀘스트랑 일반퀘스트랑 따로 하게 되면, 같은 몹을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꼭 같이 하시길 권합니다.
게임 플레이 중간에 점령전에 참여 하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우측에 뜹니다. 클릭을 하게되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리스진영의 헌터입니다).
전장 참여가 (초대장)이 있는경우는 아래와 같이 참여가 됩니다.
클릭하여 참여 해봤습니다.
점령전은 레벨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고요!
저는 10~19레벨의 점령전에 레벨 14로 참여 했습니다. 또한 레벨 20~30 전장도 동시에 같이 진행 됩니다.
물론 레벨에 맞게 따로따로 진행이 됩니다...
점령전의 미션은 더 많은 점령지를 점령하라.. 의 미션인데요...
저희는 그리스 진영은 인원이 너무 적더군요.....
트로이 진영은 우루루 몰려 다니는데 딱 봐도 우리보다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도망쳤습니다... ,,; 그러다 딱 걸렸는데요....
뭐 해보기도 전에 죽으니깐 할 말이 없더라고요!!
일단 눈으로 봤을때 비슷해보이는 수가 아니라 그냥 봐도 수에 밀리겠다 싶을정도의 인원 차이였습니다...
부활지 부활을 클릭하면 점령전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점령전 입구로 갑니다. (그래서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참여 할수 있습니다.)
점령전이 끝나는 경우는 가까운 마을 입구로 부활지로 부활 됩니다.
뭐 아무튼 전장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후에... 조금 있으니 나오는.. 창... 트로이 승.. 그리스 패.;;
긴장감 넘치는 전투는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뷰 테스트의 한계라고 생각이 들고요...
개인적으로는 인원수가 맞지 않으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어야 하는게 맞다라고 보입니다.. 뭐 아무튼 패배해서 아쉽습니다.
점령전에서 승리하고 나면 위에 보이듯, 승패보상 아이템이 나오니 전장에서 승리의 기쁨도 아이템의 기쁨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트로이는 알트원의 성공작인 십이지천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좋은 게임으로 성장할것을 기대 합니다.
프리뷰 테스트는 17일로 끝나지만 사전 클로즈베타를 지금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바나나맛우유도 마시고 정식 CBT에 예약도 하고 일석이조!
알트원의 아이디가 있다면, 십이지천2의 아이디가 있다면 쉽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troy.alt1games.co.kr/eventPage/2011/20111214
2012/02/21 - [게임/MMORPG] - 트로이 온라인 이번에는 트로이 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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