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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마트를 갔습니다. 뭐 몇개 줍지도 않았는데, 가격이 만원대가 넘어가더군요~!~!.. 제가 보통 마트에 가서 집었다하면,., 만원이 넘고, 좀 많이 집었다 싶으면 2만원 정도 나오는편입니다.
그날도 오랫만에 라면이랑 먹거리좀 살려고 갔었죠~
모두 계산을 하고 나니 만 1천 2백 20원이 나오더군요~!.. 봉지를 안살수가 없었기에 봉지값으로 20원이 계산되었습니다. 잔돈을 손으로 받고 집으로 오면서 손에 쥔 십원짜리 오십원짜리를 어디에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원은 커피한잔의 여유와 500원과의 절묘한 조화에 이루어지는 음료수자판기에도 이용을 합니다.
근데, 50원과 10원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찌 막막하더군요~ 여자분들이야, 슈퍼에 가서 봉지값으로 다시 계산하면 되지 않느냐 할수도 있고,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은행가서 바꾸면 되지 않겠느냐 할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냥 남자의 입장에서는 애물단지라는 생각뿐이거든요~~!.. 그냥 집에 이리저리 모으고는 있습니다만
막상 50원 10원을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없는것 같은데~~ 아이디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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