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잠을 잘 못잡니다.
매일같이 피곤하고, 잠을 뒤척이면서 밤늦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다반사입니다.
어제는 11시에 티스토리 베타에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느라고, 동영상 리뷰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밤 11시쯤에 나름 완료가 되었고 뿌듯한 마음에 업로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배가 고프더군요~! 눈앞에 보이는 껌통에 껌이 절 유혹하길래 그냥 하나 빼서 씹었습니다.
동영상 리뷰는 말그대로 열변을 ㅋㅋ.. 토해야합니다.. 꿍시렁꿍시렁.. 얼마전에 했던 리뷰에서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고 해서,, 이번엔 좀 올려서 했더니, ㅠㅠ; 나름 목소리에 힘을 너무 줬나봅니다.
2008/07/13 - [프로젝트/티스토리] - 티스토리2008 글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 정보첨부의 확장성
2008/07/10 - [프로젝트/티스토리] - 티스토리2008 글쓰기, 블로그의 파워로 거듭나다!
2008/07/09 - [프로젝트/티스토리] - 티스토리2008 변화 그 첫번째 센터
무심결에 계속 씹으면서 서핑을 하고 12시쯤 되니 피곤하더군요~!.. 이젠 자야겠다 하면서 껌을 뱉고 난후에 1분쯤 지났을까요~!~ 껌을 씹을땐 몰랐는데, 뱉고 나니 허전하면서 배가 고프더군요~!
안그래도 요즘 운동하면서 살빼고 있는데, 라면이 너무 땡기는겁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에 가서 산 SU낵면을 하나 빼서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보글보글 지글지글 12시에.. ㅠㅠ; 라면을 끓이고 있는 절 보니, 그냥 웃기더군요~!~ 그건 그렇고 예전에 TV에서 밥을 말아 먹었을때 가장 맛있는 라면이 SU낵면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게 갑자기 생각이 나는겁니다. 저희집은 평상시에 안sung탕면을 먹습니다. 일단 후루룩 김치와 함께 해치웠는데.. 정말 SU낵면과 밥을 말아 먹으면 맛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하는겁니다.
밥을 말아 먹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안먹었을까요??? ㅎㅎㅎ 정답을 아시는분은 밑에 댓글에 써주세요~
'재아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밤에 모기와 함께 찾아든 불청객 (12) | 2008.07.21 |
---|---|
거스름돈 10원짜리와 50원짜리를 어디에 써야할까~ (24) | 2008.07.19 |
새벽 2시 30분에 걸려온 전화 한통 짜증만 (23) | 2008.07.17 |
기분전환으론 먹은 피자! 기분좀 피자! (14) | 2008.07.16 |
요즘 제가 10가지의 생각들로 이렇습니다. (14) | 2008.07.15 |
공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