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많고 탈많고, 재미있다고 평이 많고, 또 ;;; 누가 돌아가셨느니 어쩌니 하는 영화인 다크나이트를 봤습니다. 저녁 9시프로였는데. 뭐 제목처럼 보다가 잤습니다. 아마 1시간 40분 경과후일겁니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상영시간은 2시간 20분정도 됩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워낙 많은 블로그에서 다크나이트에 대한 극찬을 봤었고, 저 또한 보고싶어서 안달난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렇게 결국 다크나이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긴장감을 늦출수 없더군요~.. 특히 조커의 등장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신들린 연기가 마치 스릴러와 공포영화를 보는것 같더군요~!. 집중에 집중을 하는 ;;; 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즐기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영웅물이 나오는 영화들이 대리만족을 갖게끔 하긴 합니다... ;;
이 배우 저는 정말 처음 보는 배우입니다. 분장을 해놓으니깐 더 기억하기 힘들겠습니다. 이 배우보다는 조커로 기억이 더 남을것 같습니다. 이 배우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참 안됐구나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각 블로그 리뷰에서 극찬답게 정말 잘 어울리게 연기하더군요~! 다음에 이 배우의 영화를 볼수 없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커가 등장할때마다의 카리스마의 전율과 스릴 그리고 공포를 느낄수 있었거든요~!
모건프리먼을 얼마전 원티드라는 영화에서 봤습니다. 그때는 카리스마 있게 나오더니 이번에는 조용하게 나오더군요 ^^. 개인적으로 전 배트맨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이상하게 스파이더맨, 헐크 핸콕, 슈퍼맨등은 재미있게 기억나는데 유독 배트맨만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박쥐가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ㅡㅡ;
이번에 멋지게 등장하는 배트오토바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이어가 엄청 큽니다. ㅡㅡ;;; 오토바이 참 멋지더군요~!~.. 근데 저렇게 큰 바퀴도 오토바이처럼 저렇게 누워지는구나 하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뭉툭해서 말입니다.
여기까지 보는동안 볼만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스펙터클한 액션신 추격신 총격신등 재미 있었습니다. 약간 오락스타일의 장면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렇게 1시간 30분 정도 즐감하고 있는데 잠이 솔솔 오더군요~!.. ㅡㅡ;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눈을 감았다 떴다, 밀려오는 잠을 참을수 없어서 뜨고 감고를 반복하면서, 하다보니 영화가 끝났는데. 후반이 기억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초중반을 보았을때 기억에 남는건 조커의 활약상과, 그리고 배트오토바이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ㅡㅡ;; 왜 잠이 왔을까요.. ;오늘 특별히 저녁에 무리한것도 없어서 피곤할일도 없었는데, ㅡㅡ; 체력 부진인가. ;;; 어쩄든 그렇게 ;; 초중반까지만 보고 잤습니다>>>
그래서 후반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rkknight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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